국민의힘 제주도당이 제주도의회 이상봉 의장의 북미정상회담 제주개최 발언에 대해 제주도의회 역할에 전념하라고 비판했다. 앞서 제주도의회 이상봉 의장은 18일 도의회 임시회 개회사에서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대화의 장이 제주에서 열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과거 북·미 회담이 개최되었던 싱가포르와 베트남 하노이처럼 향후 북·미 정상회담이 열릴 경우
중부뉴스통신 =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제주지속가능발전연구회는 17일 제주도의회 소회의실에서 ‘2025 제주지속가능발전연구회 정기총회’를 개최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와 제주도의회 의원 카톨릭 신우회 천주교 제주교구가 공동 주최하는 '2027 세계청년대회 제주지역 지원 협의체 구성 간담회'를 17일 제주도의회 소통마당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세계청년대회는 1986년부터 시작된 가톨릭 청년들의 국제 행사로, 2~3년마다 대륙을 순회하며 개최된다. 2027년 서울에서 열릴 대회에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한할 예정이며, 전 세계에서 최소약 40만~최대100만 명의 청년들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개발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대회가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제주지속가능발전연구회'는 17일 제주도의회 소회의실에서 ‘2025 제주지속가능발전연구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제주지속가능발전연구회'는 제주의 자연환경 보전뿐만 아니라 도민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는 사회 및 경제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연구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4년에는 ‘제주남방큰돌고래 활용 실태조사 및 지역주민 상생방안’을 주제로 학술연구를 진행했다.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 활동계획 및 예산, 임원 선출을 승인, 신임 대표는 강하영 의원(비례대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6일 세종시에서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도정 및 시정 현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정책동향 및 의원지원 강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제주도의회 의정자문위원 국내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세종시의회 방문에는 박호형 행정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의원 6명과 행정자치분과 의정자문위원 등 총 19명이 참석했다.세종시의회에서는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 등 의원 6명과 정책지원관 등 총 2
양덕순 제주연구원장이 20일 사직하면서, 바로 전날 제주도의회 업무보고에서 "현재 저에게 주어진 일은 제주연구원장이라는 직책이기 때문에 여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답변이 무색하게 됐다.제주연구원에 따르면 양 원장이 최근 사직서를 제출했고, 이날 수리됐다.이에 따라 연구원은 원장 직무대행 체제를 운영하게 되며, 제주특별자치도가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새로운 원장을 선정하게 된다.한편 지난 19일 진행된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제435회 임시회 업무보고에서 제주연구원장 직위가 제주대학교 총장에 도전하기 위해 거쳐가는 자리가 된다는
제7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옴부즈맨 운영위원회는 5일 오후 1시 30분, 도의회 소통마당에서 2차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제7기 옴부즈맨 2024년 활동 성과보고, 2025년 연간 운영계획,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해 논의했다.강동원 제주도의회 사무처장은 인사말을 통해 “도의회 옴부즈맨이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운영위원회에서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라며 "의회에서도 제도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 말했다.안창준 위원장은 “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옴부즈맨 제안·제보·건의를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제주도의회 대표단은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간 일본을 방문해 2025년 재일본 관동·관서 제주도민협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한다. 이번 일본 방문에는 이상봉 의장을 비롯해 임정은 운영위원장, 박호형 행정자치위원장, 현길호 보건복지안전위원장, 정민구 환경도시위원장, 강성의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그리고 이경심, 이남근, 강경문 의원 등이 참석했다.대표단은 25일 도쿄에서 열린 재일본 관동 제주도민협회의 신년인사회 및 성인식에 참석한데 이어, 26일에는 오사카로 이동해 재일본 관서 제
제주특별자치도가 장기 침체된 제주경제를 살리기 위해 국고보조·지방채 사업, 법정필수경비 등을 제외한 올해 본예산 사업비의 10%를 감액,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키로 했다. 가용재원이 부족하고 지방채 발행 여력이 없기 때문에 세출예산을 감액해서라도 조기에 추경예산을 편성, 민생경제 회복에 재정을 집중 투입하겠다는 것이다.오영훈 지사는 지난 18일 제주도의회 임시회에서 “조기 추경예산 편성 등 모든 자원을 총동원, 제주경제를 지켜내겠다”고 밝혔다.하지만 제주도의회 운영위원회는 이날 제주도로부터 4월 추경예산안 심의를 요청받자 세출 구조조
제주참여환경연대는 18일 비공개 조례 개정안 관련 성명을 통해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상정된 조례안이 담고 있는 상위법 위반 소지에 대해 따지고, 만약 본회의에 상정할 경우 상위법 위반 여부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성명은 "제주도가 2025년 1월 6일 입법예고한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가 내일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의 심의 안건으로 다뤄진다"며 "본회는 2025년 1월 23일, 해당 조례안 제13조의3(회의록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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