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14~15일 창원NC파크에서 진행되는 LG 트윈스와의 홈 2연전에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8일 NC에 따르면 14일은 ‘충무공 이순신 데이’로 진행한다. 이날 시구, 시타는 이희광 중령, 김예찬 하사가 맡는다. 두 사람은 이순신 장군과 함께 조국수호에 앞장섰던 ‘이억기’ 장군의 이름을 딴 잠수함 이억기함에서 근무하며 대한민국 영해수호에 앞장서고 있다.이날 창원NC파크 외야에는 초요기, 오방기 등 군기를 형상화한 대형기 22개를 설치해 충무공의 정신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