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개발공사는 어제 당산 생각의 벙커에서 연말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못난이 김치’ 2,000만원 상당을 적십자사충북지부에 기탁했다.‘못난이 김치’는 농산물 판로 확보가 어려운 농가와 도내 인증받은 김치 제조업체를 직접 연결해 만들고, 유통과정을 최소화해 저렴한 비용으로 양질의 김치를 제공하는 지역내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는 사업이다.이날 기탁식에는 김영환 충북지사, 장현봉 대한적십자사충북지사회장, 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은 “못난이 김치
충북개발공사 사옥인 청명원내 피라밋 및 옥상정원 개장식이 24일 열렸다.이번 행사는 충북개발공사가 시티파크 르네상스 업사이클링 사업으로 옛 청주여고 터에 위치한 노후 건축물인 사옥을 도심속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면서 청명원 피라밋 및 옥상정원을 조성, 도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충북개발공사는 어제 충북도청을 방문해 ‘일하는 밥퍼’ 사업을 위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0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는 김영환 충북지사, 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과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일하는 밥퍼 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노령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봉사단을 꾸려 시장에서 유통되는 농산물의 전처리 작업을 참여하고 그 대가로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 등을 지급하는 생산적인 복지정책 사업이다.김영환 지사는 “충북의 대표 공기업인 충
충북개발공사는 11일 충북도청에서 생산적 노인 자원봉사활동인 ‘일하는 밥퍼’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천만 원을 기탁했다.이 자리에는 김영환 지사, 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일하는 밥퍼’ 사업은 기업, 농가, 상인과 연계해 어르신들에게 농산물 전처리와 공산품 조립 작업 등 자발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생산적 복지 사업이다. 이 사업은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자존감을 회복시키는 동시에, 전통시장과 지역 사
충북개발공사는 18일 당산 생각의 벙커에서 연말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못난이 김치’ 2천만원 상당을 적십자사충북지부에 기탁했다.‘못난이 김치’는 농산물 판로 확보가 어려운 농가와 도내 인증받은 김치 제조업체를 직접 연결하여 만들고, 유통과정을 최소화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양질의 김치를 제공하는 지역내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는 사업이다.이날 기탁식에는 김영환 충북지사, 장현봉 대한적십자사충북지사회장, 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김영환 지사는 “못난이 김치 사업은 기후변화로 생산이 어려워지고
한국건설경제산업학회는 11월 27일 충북개발공사 3층 중회의실에서 “저출산과 지방소멸을 넘어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 앞서 충북개발공사와 한국건설경제산업학회는 충북의 저출산과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한는데 공동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의 협약내용은 ▲충북의 지방소멸 위기 대응과 극복을 위한 공동과제 발굴·연구 ▲토론회·세미나 개최 등 학술연구행사 등 공동 추진 ▲협약 기관 상호 교류협력 증진과 신뢰 구축 등이다.박용석 학회장은 세미나 개회사와 기조발제에서 “지방
2024 충북형 노사민정 상생협력 대상 기업에 에이치그린파워, 충북개발공사, 청푸드가 선정됐다.충북도에 따르면 도노사민정협의회는 충주의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에이치그린파워를 노사상생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충북개발공사는 지역상생 부문에, 청푸드는 노사상생 부문 특별상에 이름을 올렸다.협력사 상생 부문과 종합 대상은 올해 수상 대상자가 없어 제외됐다.에이치그린파워는 현대모비스 사내하청 기업으로 출발해 지난해 자회사로 독립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다.심사위원회는 에이치그린파워에 대해 "전기차 시장의 어려움 속에서 고용안정과
충북개발공사는 11일 충북도청에서 생산적 노인 자원봉사활동인 ‘일하는 밥퍼’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천만원을 기탁했다. 이
충북개발공사는 12일 충청북도노사민정협의회에서 주관한 충북형 상생협력 대상에서 지역상생 대상을 수상했다.충북형 상생협력 대상은 도내 협력사, 노사, 지역 상생을 통해 상생의 충청북도 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하는 프로젝트이다. 충북개발공사는 지역상생에 부분에 있어 체계적인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 노사공동 봉사문화 조성, 지역업체 사용 노력, 지역인재 채용 등에 우수한 점수를 받아 수상기관에 선정됐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충북개발공사가 음성휴먼스마트밸리의 공동주택용지 B1블록과 B3블록을 추첨방식으로 공급한다.오늘 공사에 따르면 음성휴먼스마트밸리 공동주택용지는 추첨방식으로 공급되는 용지로 건폐율 30%, 용적률 210%, 최고 23층까지 건축이 가능한 용지다. 공급금액은 각각 285억원, 220억원으로 3.3㎡당 220만원 수준이다. 대금 납부 조건은 계약금 5% 납부 후 1년 거치, 이후 4년간 무이자 분할납부가 가능하다.공급일정은 일반 주택건설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내달 12월 11일과 12일에 추첨 신청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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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제주가치돌봄서비스 제공기관에 선정돼 2025년부터 2026년까지 돌봄이 필요한 도민에게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방역소독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제주가치돌봄서비스의 일환으로, 돌봄을 필요로 하는 도민에게 식사지원, 동행지원, 운동지도, 주거편의 등 재가방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주도 정책사업이다.이 중 방역소독서비스는 병균 및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및 소독, 살충제 투약 및 도포 등의 주거 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해 전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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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조선소서 30대 노동자 추락사…경찰 "사고 원인 조사"
울산 조선소에서 3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업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한 것은 2016년 이후 8년 만이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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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지원사업에 스마트기술을 보급할 기술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 사업장에 ‘소상공인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소비·유통환경 및 비대면·디지털 환경에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소상공인 스마트기술’이란 가치사슬 전방위적으로 소상공인에게 편의성, 효율성, 생산성 등을 개선해 전통적인 비즈니스 환경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으로 변화하는 데 기여하는 기술을 뜻하는 것으로, 3D와 AI·IoT, 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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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보복' 벌써 시동? '반대파' 체니 '수사 위협'·언론사 줄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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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이 최근 ‘자연과 쉼이 있는 보행특화거리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 환경을 제공했다. 이번 사업은 고령자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배려한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해 주목을 받고 있다.사업 대상지는 자라섬, 남이섬, 가평역을 연결하는 주요 구간으로, 기존에는 자전거도로와 보행로의 혼용, 부족한 안전시설로 인해 사고 위험이 높았다. 특히 노후화된 보행로는 침하와 융기로 인해 이동이 불편했고, 어두운 가로환경은 야간 보행자의 불안을 가중시켰다. 이로 인해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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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중앙동 단체협의회 한병국 회장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선뜻 나섰다.한 회장은 24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한병국 회장은 중앙동 단체협의회를 이끌며 지역사회의 화합과 복지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인물로, 그동안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어왔다.한 병국 회장은 기탁식에서 “작은 정성이지만 유난히 추운 겨울을 나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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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명 의원, 경기도 고유 브랜드 전략 필요성 강조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채명 의원은 12월 24일, 서울시의 성공적인 도시 브랜드 전략과 비교하며,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경기도의 고유 브랜드 전략과 이에 따른 홍보 및 관광 경쟁력 강화를 촉구했다.서울시는 도시를 대표하는 캐릭터 ‘해치’를 비롯해 청계천 등불축제와 광화문 크리스마스 마켓 등 상징적인 콘텐츠를 통해 도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은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며, 서울의 이미지를 국내외에 알리는 데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반면, 경기도는 경기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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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칼럼] 대한민국의 사교육 광풍 문제를 우리는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 것인가?_2-2
즉, 사교육 광풍으로 인한 문제점은 공교육의 질적 하락으로 오는 문제점과 사교육비로 인한 사회적 불평등 문제가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볼 수 있다.그렇다면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먼저 공교육의 질적 하락 부분에 대한 문제점부터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다. 그렇다면 왜 학부모들은 공교육보다는 사교육에 의존하는 것일까?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은 크게 3가지가 있을 것 같다. 첫째, 변화하는 대입정책을 잘 못 따라가는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의 대입의 핵심은 수능이다. 즉, 수능을 잘 봐야 좋은 대학에 갈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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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263억원 규모 민생경제 종합대책 추진
남원시가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민생 안정을 위해 남원시 민생안정 대책반을 가동하고 263억원 규모의 민생경제 종합대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시는 최근 민생현장 간담회 등에서도 소상공인을 비롯 기업, 농업인들이 현장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경영안정 지원을 포함한 각종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지난 19일에 시의회에서도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을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이에 지역 내 소비 촉진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시민 모두에게 1인당 30만원씩 총 230억원의 민생안정 지원금을 남원사랑상품권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