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과 농협RPC충북협의회는 3일 농협충북본부에서 충북도내 쌀 가공업체 11개 사와 쌀 가공식품 활성화를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아침을 거르는 국민이 많아지는 등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쌀 소비가 급격히 줄어드는 반면 쌀 재고가 상황에서 쌀 가공식품 활성화를 통한 충북 쌀 소비 촉진과 충북의 농업·농촌 상생발전을 위해 마련됐다.협약에는 단양군 소백산술도가, 제천시 선인협동조합, 충주시 강봉석조청㈜농업회사법인, 음성군 쌀빵에놀라다 `미놀라', 진천군 미잠미과, 증평군 장뜰영농조합법인, 청주시 동청주살림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