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이 완도 황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건립된 '완도 황칠융복합센터 및 가공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17일 군에 따르면 '완도황칠융복합센터 및 가공 공장'은 2020...
곡성군이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외소득 증대와 농식품 가공 활성화를 위한 '농산물 가공·창업교육'을 개강했다. 28일 군에 따르면 오는 8월 14일까지 총 8회 34시간 과...
완도군은 지난 6월 14일 완도 황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건립된 ‘완도 황칠융복합센터 및 가공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완도황칠융복합센터 및 가공 공장’은 2020년 농림축산부 주관 향토산업 육성 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30억 원을 들여 신지면 송곡리 4,798㎡ 부지에 건립됐다. 공장에는 황칠 가공, 유통, 출하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센터는 황칠 판매 및 마케팅, 농가 교육 장소로 등으로 활용될 계획이다.향후 황칠 숲길, 애견 놀이터 등도 조성될 예정이다. 개관식에는 신우철 완도군수
영양군이 경쟁력 있는 가공 제품 생산과 레시피 개발로 지역 식품산업 발전과 농외소득 창출을 위한 농산물가공기술표준화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산물가공기술 표준화 사업은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용역을 통해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이용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기술이전 및 가공 상품성 향상을 위
경남소방본부는 화성 아리셀 화재 참사 예방을 위해 도내 유사 위험물 취급 시설 긴급 점검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도소방본부는 도내 축전지 제조 관련업과 금수성 물질 취급 시설 등 1047곳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화재예방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리튬전지 등 금수성 물질은 물과 접촉 시 화학 작용을 일으켜 초기 대응이 어렵고 완전 진화도 쉽지 않아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도내에서도 최근 5년간 금수성 물질 관련 화재가 15건 발생했다. 이에 소방본부는 관계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를 통해 화재취약요인을 제거하고 위험물 취급 시설 관
대구 북구 한 아파트에서 양초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14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8시 52분께 북구 산격동 15층 아파트 9층 세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화재 발생 약 20분 만에 진화 완료됐으나 발화 세대 절반 등이 불에 타
경기도 화성 리튬 배터리 제조 공장 화재 이후 지방자치단체들이 부랴부랴 관련 업체 점검에 나섰다. 하지만 당장 경남 안에서도 점검 대상 업체가 제각각이어서 효율성과 실효성이 떨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경남도는 소방본부를 중심으로 도내 위험물 취급 업체 점검에 나설 계획이라고 26일
영양군 농산물 가공농업회사법인 두아 에프엔에스는 11일 영양군에 사랑의 고추장을 전달했다. 두아 에프엔에스는 영양군의 특산물을 직접 및 계약 재배, 가공, 판매하며 고추와 사과 등을 원료로 한 다양한 가공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토종 고추품종인 수비초로 만든 고춧가루와 고추장을 백화점과 입점 계약해 납품하는 등 농가소득 향상 및 홍보에 앞장서고, 군 특산품 최초로 2024년 경북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태범 대표는“앞으로도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김해 한 공장에서 불이 나 46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남소방본부는 25일 오후 12시 22분 김해 한림면 병동산단 내 알루미늄 칩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이 불로 공장 1동이 전부 타 4682만 1000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불은
한 신문이 10일 'ELS 등 금융투자상품 은행, 전용창구서 판다' 제하의 기사에서, “은행 점포에 예·적금과 대출을 취급하는 일반 창구와 구분될 수 있는 ‘금융투자상품 취급 전용 창구’를 개설하는 방안이 금융당국에서 검토되고 있다. … 금융당국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은행 ‘고난도 금융투자상품’ 취급 제도 개선안을 검토해 이르면 올해 3분기 중 발표할 계획이다.” “금융권 일각에서 거론됐던 ‘은행 ELS 가입자의 자격제한’은 도입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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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로당에게 암살당한 故박진경 대령 76주기 추도식
암살 사건 후 육군은 군대 내 남로당 세력들 숙군 진행제주4·3단체, 암살범 남로당 프락치 진혼제까지 열려 국군 정체성 훼손해 [건전사회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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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외국인력 10만 플러스+ 정책 추진···행복한 이민 환경 조성
경남도 외국인력에 대한 외국인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과 외국인근로자 정착지원을 담은 ‘경남 외국인력 10만 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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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공고, 세계적 이차전지 전해질 기업과 협약 체결
이리공고는 27일 이차전지 중심소재인 전해액을 생산하는 ㈜엔켐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2차전지 전해액은 전해질을 구성하는 중심요소로서 리튬이온이 이동할 수 있게 유도하는 기능을 한다.㈜엔켐은 국내 1위, 세계 3위의 전해액 생산기업으로 2023년 연매출 4,249 억을 달성했으며 폴란드·헝가리·중국·인도네시아·미국 등 3대륙에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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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집중호우·강풍 사전점검 예찰 강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30일 오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한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고 제주도는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으로부터 현재 강수상황과 기상 전망 등을 보고받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공항지하차도, 도심 주요하천 관제 철저 ▲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또한, 재난 상황 종료까지 지속적인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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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경찰출신 탐정 1호 박민호 ... 변호사도 못 덮어줄 불법 실토!
7월 1일 방송될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최연소 강력반장 겸 엘리트 경찰 출신 1호 탐정의 자부심을 가진 박민호 탐정이 최초로 시청자 사연 의뢰를 맡는다. 또, 크리에이터 '침착맨'이 김풍과의 우정을 과시하며 '사건수첩'에 출격한다. 박민호 탐정은 이날 어마어마한 사무실을 공개했다. 박민호 탐정은 현역시절 강력계부터 광수대까지 휘어잡아, 잡아들인 조폭과 흉악범들이 셀 수 없이 많은 '베테랑 경찰'이었다. 박민호 탐정의 어마어마한 경력소개 영상을 본 데프콘은 "길에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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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4년 부모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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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시설관리공단 울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7월 3일부터 7월 11일까지 울주군 관내 학부모 30명 대상으로 ‘2024년 부모교육-부모 힘 키우기’를 오전반, 오후반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이번 부모교육은 류경민 소장을 초빙하여 ▲TCI 기질 성격검사를 활용한 부모-자녀의 기질 및 성격 이해하기 ▲감정 코칭형 부모 되기 주제로 진행한다. 울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을 위해 매년 전문가를 초빙해 부모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청소년의 정신 건강 및 위기 청소년 보호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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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재명 지키고자 법치 파괴" vs 野 "이원석, 김여사 수사나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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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본회의에서 검사 탄핵소추안의 법제사법위원회 회부안 통과를 두고 국민의힘은 "이재명 전 대표 한 사람을 지키겠다고 헌법을 훼손하고 법치를 무너뜨리고 있다"고 비판했다.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검사 4명 탄핵을 둘러싼 이원석 검찰총장 등 검찰의 반발에 대해 "허세 부리지 말고 살아있는 권력인 김건희 여사 수사나 제대로 하라"고 지적했다.6일 국민의힘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민주당의 '판사놀이', '검사놀이'에 대한민국의 사법 체계가 무너지고 있다"며 "이재명 전 대표 한 사람을 지키겠다고 벌떼처럼 달려들어 사법부를 공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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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김건희 문자'에 "김건희의 전당대회 개입…이젠 여유가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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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이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를 두고 "김건희 여사의 전당대회 개입"이라고 규정내렸다. 앞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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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주서부청소년수련관, 2024년 청소년 융합과학 체험전 '헬로! 메이커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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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시설관리공단 서부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들의 4차 산업 역량 강화와 창의력 증진을 위한‘헬로! 메이커스!’을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헬로! 메이커스!’는 4차 산업과 연계된 AI 웹툰 전문가, 게임 개발 전문가, 드론 메이커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mbot 축구 경기를 비롯한 청소년들이 AI를 통해서 자신만의 네 컷 웹툰을 만들고, 코딩을 통해 자기만의 게임을 개발하며, 드론의 원리를 이해하여 직접 드론을 조종하는 체험이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몰랐던 부분을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으며, 내가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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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전대 ‘김여사 문자’ 파문…韓 반발·非韓 ‘총선책임론’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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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국민의힘 전당대회 대표 경선 과정에서 이른바 ‘김건희 여사 문자’ 논란이 쟁점으로 돌출했다.한동훈 후보가 총선 기간 김 여사로부터 ‘대국민 사과’ 의향이 담긴 메시지를 받고도 묵살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데 따른 것이다.나머지 주자들은 일제히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한 후보의 불화설을 더욱 키우며 협공을 폈고, 한 후보는 “선동 목적의 전대 개입”이라고 반발했다.발단은 김 여사가 지난 1월 18∼21일 명품백 수수 논란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며 검토를 요청한 텔레그램 메시지를 한 후보에게 보냈다는 주장이었다. 이 의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