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송 산업 인프라 솔루션 제공 회사인 빔 글로벌이 최대 12대의 전기 자전거를 충전할 수 있는 독립형 충전 플랫폼을 공개했다고 3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이 전했다. 빔바이크라는 이 태양열 플랫폼은 4.4kW의 태양열 패널이 있는 캐노피로 구성돼 있으며, 전기 자전거를 위한 안전한 잠금 위치를 제공하도록 설계된 주차 구역을 덮고 있다. 태양열 패널은 최대 12개의 전기 콘센트에 전원을 공급하는 120VAC 인버터에 연결된 내부 배터리를 충전하고 20, 30

한국부동산원은 8일 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자립 지원 및 친환경 에너지 보급 확산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태양열 설비 설치 사업을 실시했다.이번 지원 사업은 한국부동산원의 환경․사회․투명 경영 실천 사업의 일환으로,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 비용 절감을 돕고, 동시에 탄소중립에 기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4월 5일 한국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술지원 등을 받았다.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등 지역

보은군은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선정돼 내년에 241곳의 주택 태양광 발전설비와 지열 활용시스템을 구축한다. 보은읍과 속리산·회남·회인·내북·산외면 등이 사업 대상이다. 태양광 발전시설은 주택 209곳과 상업용 건물 6곳, 주민수익시설 1곳에 들어서고 태양열 발전과 지열활용 설비는 25곳에...

울산 남구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지역 5개 지자체 중 유일하게 최고등급을 획득해 국·시비 8억5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3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주택, 상가, 건물 등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과 같은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때 전체 비용의 80% 정도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남구는 공공요금의 증가로 인해 주민들의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보급 확대와 에너지 청정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

인천시 중구는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이란 주민이 주택·건물 등 유휴공간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과 같은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때, 설치 비용의 최대 80%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해당 설비를 설치한 주민은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원인 전기 또는 열을 자체 생산해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특히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이번 2025년 공모 사업은 작년과 다르게 평가등급별로 국비를 차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