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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은 이달 31일부터 12월 8일까지 약 두 달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2024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PMGC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의 한 해를 결산하는 최상위 대회다. 전세계 수많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팀들 가운데 지난 1년간 국가별 대회와 권역별 대회를 거쳐 진출한 48개 팀이 맞붙는다. 상금은 총 300만 달러 규모다.한국에서는 DRX, 디플러스 기아, 미래엔세종 등 총 3개 팀이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20
크래프톤은 19일과 20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라이벌스 컵 2024 시즌 2: 한국 vs 일본’에서 미래엔세종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한국과 일본의 상위 프로 팀들이 매년 두 차례 맞붙는 대회로, 이번 하반기 시즌에는 국제 대회인 2024 PMGC 출전권이 걸려 있었다. 미래엔세종, 놀라운 집중력으로 역전 우승대회에 참가한 한국과 일본의 프로 리그 상위 팀들 총 16개 팀은 12경기를 치르며
드림풋볼이 주최·주관한 ‘제9회 국토정중앙배 전국 유소년 드림풋볼 유스컵’이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종료됐다.이번 대회는 지난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강원도 양구에 위치한 양구군종합운동장을 비롯한 3곳에서 개최됐다. 총 91개 팀이 U7부터 U12까지 4개 종별로 참가해 조별 예선부터 파이널 A, B로 나뉘어 본선 경기가 펼쳐졌다. 선수, 관계자, 관중 등 약 5,000명이 모여 열기 넘치는 대회를 만들어냈다.양구를 찾은 팀들 중에는 강원도와 수도권뿐만 아니라 칠곡FC, 예산FC 등 전국 각지의 유소년
K리그1 2024 파이널라운드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김천상무, 포항스틸러스, 대구FC 등 TK지역을 연고로 하는 프로축구 팀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김천, 포항, 대구는 올 시즌 모두 K리그1 무대에서 시즌을 치렀다. 하지만 성적에 있어서는 희비가 교차했다.김천의 경우 지난 1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리그1 2024 37라운드 원정에서 포항을 상대로 3대0으로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내달렸다.김천은 이날 승리로 승점 63을 쌓으며 지난달 20일 강원FC에 내줬던 2위 자리를 되찾는데 성공했다.김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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