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대평면 소재 남강댐노인복지관은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3일까지 대평면, 수곡면, 명석면, 내동면, 판문동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25가구에 한가위를 맞이하여 사랑의 쌀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쌀을 지원받은 명석면의 어르신은 “이렇게 한가위를 맞아 쌀을 나눠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잘 먹겠다 명절 잘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남강댐노인복지관 김승호 관장은 “한가위를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안부를 전할 수 있어서 좋고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복지 지원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K-w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