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2.0’에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신산업 변화를 이끌고 앞장서는 전문 기술인재를 집중 양성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지원사업에서 계명문화대는 1유형에 선정돼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총 3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사업 선정에 따라 대학 측은 28대 국가 신기술 디지털 분야 및 대구시 5대 주력사업으로 급성장 중인 인공지능 및 대학의 강점인 디자인을 접목, ‘AI 활용 디자인 전문가’를 양성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