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은 10월 1일부로 온천천, 회야강, 창원천, 영강 등 지방하천 4곳이 국가하천으로 승격되면서 낙동강청이 하천을 관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승격 구간 : 온천천 3.79km, 회야강 12.88km, 영강 58.91km, 창원천 8.5km낙동강청 국가하천 관리 연장 : 현행 19개소 987.02km → 변경 23개소 1071.1km낙동강청은 이번 승격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체계적인 하천관리를 위한 하천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올해 6월 착수하였고, 국
정부가 내달부터 국가하천으로 승격되는 울산 회야강 관리에 본격 나선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울산 회야강과 경남 창원천, 부산온천천, 경북 영강 등 영남권 하천 4곳이 기후 변화로 인한 홍수 피해를 막기 위해 내달 1일부터 지방하천에서 국가 하천으로 승격된다고 29일 밝혔다. 회야강 승격 구간은 12.88㎞다. 국가하천은 지자체가 아닌 국가가 하천 정비 사업을 담당하며 하천 유지·보수 예산도 국비로 충당한다. 지난 6월 체계적 하천 관리를 위한 하천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한 낙동강청은 국가하천 유지 보수와 하천 정비 등에
6시간전
전남 구례군의회는 최근 '서시교 문제해결을 위한 대응전략 회의'를 열어 서시교 존치를 위한 '하천기본계획 변경' 근거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뜻을 모았다고 21일 밝혔다. '서시교 문제해결을 위한 대응전략 회의'에는 군의회 의원을 비롯해 권향엽 국회의원실 비서관, 전라남도의원, 서대위 대표단, 영산강유역환경청 하천국장, 전라남도 자연재난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의힘 제주도당,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 출범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17일 오후 3시 도당 당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지역경제활성화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김승욱 제주도당위원장과 고기철 서귀포시 당협위원장, 오영희 도당 수석부위원장, 김경애 여성위원장 등이 참석했다.김 도당위원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가 지역의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현실을 당과 도정에 알릴 수 있는 창구가 되길 바란다"며 "현장에서 느끼는 손톱 밑 가시 같은 규제와 행정의 불합리성에 대해서 건의해주면 당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최대한 하겠다”고 밝혔다.지역경제 활
Generic placeholder image
[초점] 美 금융권 '실적훈풍'에 국내 금융지주도 3Q 기대감 '솔솔'…우리금융만 '뒷걸음질'
미국 대형 은행들의 실적 훈풍이 불자 국내 금융지주들의 향후 전망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커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도 금융주를 올해 실적 장세 2국면 탑픽으로 꼽고 있다. 다만 4대 금융지주사 중 우리금융지주만 역성장이 우려된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민신협 산악회, 돗오름 환경정화 활동 실시
제민신협은 지난13일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에 위치한 돗오름에서 제민신협산악회와 조합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름 및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이날 참가자들은 돗오름을 등반하면서 등산로의 풀과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했다.제민신협은 제주시에서 시행하는 '1단체 1오름 가꾸기' 운동을 통해 지정된 돗오름의 오름관리 단체로서 매년 탐방로 정리 및 환경정화를 실시하고 있다. 고문화 이사장은 “지역의 깨끗한 환경을 미래세대에 남겨주기 위한 환경지킴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GS건설,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 개최
GS건설은 17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GS타워에서 GS건설 허윤홍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 40명과 협력사 대표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Gran partnerS Fiesta’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는 허윤홍 대표 취임 후 처음 진행되며, 2004년부터 사용한 행사명 ‘Xi CEO Forum’을 ‘Gran partnerS Fiesta’로 변경하고, 협력사를 고객의 관점에서 재정의하여 행사를 대폭 개편했다. GS건설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GS건설은 상생협력을 위해 협력사에 실효
Generic placeholder image
맥도날드, '그리머스' 캐릭터 활용 쉐이크·콤보 메뉴 출시
맥도날드는 글로벌 인기 캐릭터 '그리머스'를 소개하며 '그리머스 쉐이크'와 '그리머스 쉐이크 맥너겟 콤보' 등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선봬는 '그리머스 쉐이크'는 달콤한 블루베리 맛과 그리머스를 상징하는 보랏빛 색상이 특징인 쉐이크로, 지난 1971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토 수호 정신 계승…울릉군, 25일 '독도의 날' 첫 기념행사
1시간전
울릉군이 오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첫 공식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기념행사는 25일 오후 4시 울릉읍 도동리 소공원에서 독도의 날 공포 및 공연, 독도를 지키는 영웅들 상영 등으로 다양하게 기념행사가 펼쳐진다. 또 미디어 대북 퍼포먼스와 새 통합 이미지 선포, 특산물 가공품 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SRT 매거진이 뽑은 최고의 여행지는 '영주'
1시간전
영주시가 SRT 매거진이 주관하는 ‘2024 SRT 어워드’에서 올해 최고의 여행지 대상을 수상하며 역사·문화 관광도시로 입지를 확고히 했다고 21일 밝혔다. SRT어워드는 서울 강남 수서발 고속열차인 SRT 차내지로, 지난 2018년부터 국내 여행문화 활성화를 위해 최고의 여행지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문화기술 국제 학술대회 'ICCT 2024' 23일 경북대서 개최
1시간전
세계 최대 문화기술 국제 학술대회인 ICCT 2024가 23일부터 26일까지 경북대학교 IT 5호관에서 개최된다. 학술대회는 국제융합과학기술학회)와 경북대학교가 주최하며 대구시의 FIX 2024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시간 대파 재배 현장에서는] 동오시드 금맥 대파, 탁월함에 ‘인기몰이’
기후변화에도 농사 수월 증명내병성·상품성 모두 농가 ‘대만족’ 동오시드에서 출시한 신품종 ‘금맥 대파’가 출시와 동시에 농가들 사이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이 품종의 인기 비결은 단연 뿌리 활착력. 뿌리가 건강하면 병해충에 대한 내병성, 비바람에 대한 버팀성, 그리고 왕성한 성장까지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어서다. 대파 재배 현장에서는 금맥 대파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면서 이 품종을 재배한 농가들의 후기에도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한국농업신문은 금맥 대파를 재배한 두 농가를 찾았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 대통령, “경찰관은 국민 안전의 수호자이자 대한민국 번영의 버팀목”
현직 대통령의 경찰청 청사 방문은 '12년 이명박 前 대통령 이후 12년 만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오전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