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3월 19일 파주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2025 파주교육장기 육상대회’를 운영했다.이번 육상대회는 파주교육지원청 주최, 주관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3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연천공설운동장에서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2025 연천 교육장배 육상
대한체육회는 27일 제42대 대한체육회 집행부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한다. ▲사무총장 및 선수촌장 임명 동의 ▲스포츠공정위원회 개선방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룬다. 앞서 유승민 회장은 전문체육, 생활체육, 학교체육, 지역체육, 여성체육 대표 각 1명씩 5명의 부회장단
지난해 전국체육대회 복싱 경기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한 경남체고 복싱부가 최우수지도자와 최우수신인선수를 배출했다.김명필 경남체고 복싱 지도자는 대한체육회 학교체육 부문 최우수지도자상을, 이건희는 대한복싱협회 최우수신인선수상을 받았다.김명필 지도자는 지난해 10월 열린 전국체전 복싱 경기
울산시체육회는 24일 2025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종별복싱대회에서 남자일반부 -80㎏급 김진재와 여자일반부 -60㎏급 오연지가 1위를 달성하며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다. 또 남자일반부 +90㎏급에서 권성훈이 2위, 여자일반부 -48㎏급 김지유와 -51㎏급 윤윤이 2위에 오르며 여자일반부 종합 1위의 쾌거를 달성했다. 아울러 이상언 감독은 최우수지도자에 선정됐다. 또 학교체육 꿈나무 선수 중 남자중등부 -42㎏급 이국호, -80㎏급 박시우, 여자고등부 -55㎏급 서유빈, -70㎏급 홍지혜가 연이어
정선교육지원청과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7일 오후 2시, 정선군시설관리공단 청사 2층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정선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골프 교실을 운영하고자 추진되었다.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은 이에 필요한 장소와 강습을 정선 관내 초등학생에게 제공하기로 하였으며, 그 밖에도 정선 학교체육 발전을 위해 양측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상호 협약했다.이번 협약식을 통해, 2025년에는 정선 관내 4개 초등학교의 학생들이 정선종합경기장 내 정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8일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도내 체육교사 및 관리자 350여 명을 대상으로 제주학생문화원에서 2025학년도 학교체육운영방향 연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찬회는 2025학년도 학교체육교육 활성화를 위해 아침체육활동 활성화, 공정하고 투명한 학교운동부 문화 정착, 지역사회와 연계한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생명을 지키는 생존수영교육 내실화 등을 안내한다.또한, 공정하고 투명한 학교운동부 문화 정착을 위해 교육감의 청렴 특강을 통해 학교관계자들의 청렴의식이 고취될 수 있도록 진행하며 현장의 목
울산 체육이 2025년 다시 한번 힘찬 도약을 꿈꾼다. 울산시체육회는 지난해 제33회 파리올림픽 여자태권도 금메달 획득과 함께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7개 특·광역시 중 금메달 순위 2위를 달성한 울산 엘리트 체육이 올해도 그 영광을 이어갈 수 있도록 가일층 노력하겠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지난해 말 7억50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리모델링한 울산종합운동장 내 웨이트트레이닝장과 종목별 훈련장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울산스포츠훈련센터로 명명된 이 시설은 시청 및 체육회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선수와 학교체육 꿈나무들이 안전하게 훈
울산시교육청이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2025년 학교 체육 활성화 기본계획’을 본격 추진한다. 시교육청은 초등 1~2학년의 신체활동 영역을 확대하고 학생선수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학습지원단을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건강한 삶을 책임지는 학생, 신체활동 일상화로 행복한 학교’라는 슬로건 아래 체육수업 내실화, 신체활동 일상화, 학교스포츠클럽 다양화, 학교 운동부 운영 다각화, 학교체육 지원 체제 활성화 등 5대 주요 추진 과제를 설정해 각 학교에 안내했다고 4일 밝혔다. 우선 2022 개정 교육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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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하수처리장 증설반대단체, 무효소송 추가 제기
월정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용천동굴을 지키는 사람들, 월정리 용천동굴과 동부하수처리장 문제 비대위는 최근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난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무효 소송과 관련해 26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적 판단은 끝나지 않았다"며 추가 무효소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단체들은 "오영훈 도지사가 용천동굴로 증설허가를 한 행위는 법적 판단을 받아야 한다"며 "제주지법에 허가처분 무효소송과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부지는 용천동굴 보존지역에 위치함에도 용천동굴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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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올 시즌 첫 패배… 연승가도 마감
개막 이후 3연승을 달리며 맹타를 뽐내던 삼성 라이온즈가 올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삼성은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6대8로 패배했다.이날 삼성은 투타에서 모두 어려움을 겪었다. 신예 좌완 투수 이승현이 선발로 나섰지만 4회를 채 넘기지 못하고 3⅔이닝 동안 7피안타 5실점으로 흔들렸다. 볼넷과 몸에 맞는 볼 등으로 제구력이 무너지면서 초반부터 힘든 경기를 펼쳤다.타선 역시 NC 선발 신민혁에게 고전했다. 삼성은 경기 초반 공격에서 5회까지 김지찬의 첫 안타와 구자욱의 적시타를 포함해 단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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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 "한국 대표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거듭날 것"
시프트업이 27일 서울시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1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도약을 선언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 시프트업은 2024년도 영업수익 2241억원, 영업이익 1527억원 등 지난해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총 3개의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시프트업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김형태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가 될 수 있도록 회사와 임직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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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광역시급 행정체계 구축 조직개편 추진
용인특례시가 광역시급 행정체계 구축을 위한 조직개편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급격한 발전을 이루고 있는 도시의 변화에 대응하고 반도체 등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맞춤형 조직개편안을 마련했다. 시는 2국·3과·1동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조직개편안을 4월 중 열리는 ‘제292회 용인시의회 임시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시는 광역시급 도시 규모에 따른 행정수요 급증에 맞춰 조직개편안을 수립했다. 인구증가와 반도체 등 각종 개발 프로젝트에 따른 행정 수요에 신속성과 전문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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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의원 "김동연 지사 헌재 판단 왜곡한 망언, 즉각 사과·사퇴하라"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24일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를 기각한 데 대해 "법과 상식이 정치 공작과 권력 망상을 이긴 순간"이라고 평가하고 직후 발표된 김동연 경기도지사 발언에 대해 "헌정질서를 기만한 위험한 선동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고준호 의원은 공식 입장문에서 "김동연 지사는 헌재 판단을 교묘히 왜곡하고 헌정질서를 모욕했다. 이는 도정 책임자의 언행으로서는 도저히 용납될 수 없은 수준이며, 즉각 국민 앞에서 사과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이번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시도와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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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산불 방지대책본부 강화...전 직원 비상근무 투입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는 최근 대형산불 발생에 따른 피해가 커지면서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상향돼 산불 예방 활동과 산불 초동 진화 체계를 강화했다고 31일 밝혔다.우선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운영을 강화했다. 산림 담당 부서 상황 근무 인력을 기존 3명에서 6명으로 늘리고, 관계기관과 비상연락 체계를 구축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오는 5월 중순까지 본부를 운영해 산불에 대응할 계획이다.또한 지난 29일부터 평일·주말 구분 없이 매일 전 직원 4분의 1을 산불 비상근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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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삼척(도계)캠퍼스, '제4회 봄봄축제' 성황리 열려
강원대학교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삼척캠퍼스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제4회 봄봄축제를 성황리 열렸다. 올해 제4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설렘 가득한 봄, 우리가 만들어 가는 봄”이라는 주제로 삼척캠퍼스와 도계캠퍼스 학내에서 개최되었다.올해 축제는 2025학번 신입생들과 재학생들에게 신학기를 맞이하여 젊은 활기가 넘치는 열린 캠퍼스, 다양한 부스에서 배우고 알아가고 체험하며 즐거움이 넘치는 캠퍼스, 낯선 곳에서 시작하는 기대와 설레임으로 대학생활이 기대되는 캠퍼스,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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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올해 상반기 외국인 유학생 대상 시티투어 운영
“춘천의 아름다움을 소개합니다” 춘천시가 춘천에 머무르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에게 춘천의 문화와 자연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이를 통해 춘천시는 외국인 유학생이 졸업 후에도 춘천에서 살고, 춘천은 취업은 물론 지역에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춘천시는 2025년 상반기 외국인 유학생 시티투어가 오는 4월 4일부터 17일까지 펼쳐진다.외국인 유학생들이 춘천에 대한 애정을 갖고, 향후 춘천에서의 생활과 진로까지도 긍정적으로 상상해 볼 수 있도록 돕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상반기 외국인 유학생 시티투어 규모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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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발 관세 폭풍...김동연 지사 "국익 앞에 여야 없어, 팀 코리아로 뭉쳐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1일 평택항 동부두에서 열린 민관합동 비상경제회의에서 “국회와 정부, 경제계가 ‘팀 코리아’로 총력을 다해 관세 전쟁에 대응하자”면서 “국익 앞에 여야는 없어야 한다. 모든 지혜와 힘을 모으자”고 제안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완성차는 4월 3일부터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으며 , 자동차 부품은 5월 3일 이전 관세 부과를 예고한 바 있다. 이 관세가 현실화될 경우 우리나라의 대미 수출액은 9조 원 이상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 김 지사는 “지금이라도 여·야·정 합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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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경찰, 두바퀴 차량(이륜·PM·자전거) 안전운행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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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경찰서에서는 봄 행락철 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두바퀴차량 교통사고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두바퀴 차량에 대한 선제적 안전활동을 25. 3. 31. ~ 5. 31.까지 2개월간 전개한다이길우 강릉경찰서장은 署 교통순찰차량, 싸이카 등을 활용하여 두바퀴차량 교통사고 발생 및 민원 다발지 등 취약지 중심으로 집중 배치 및 주말·공휴일 주요국도 상 高배기량 이륜차 중심 안전활동 및 시민들의 불암감을 증대시키거나 평온한 일상을 해치는 주요위반 행위에 대하여 적극 단속하고, 차종별 특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