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포근한 해양성 기후, 잘 갖춰진 경기장 시설 등 최적의 조건을 기반으로 전지훈련과 스포츠 대회를 합친 2025년 축구·야구 동계스토브리그를 개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되고 있다.스토브리그는 2025년 시즌 대비 경기력 향상을 위한 사전 훈련으로, 선수들은 1월 축구를 시작으로, 2월에는 야구 경기를 진행하며 다음 정규시즌을 위한 전력 보강의 기간을 갖는다.강릉시와 강릉시 체육회, 강릉시 야구소프트볼 협회가 주최·주관하는 2025년 축구·야구 스토브리그 참가자는 지난해보다 대폭 증가한 전국 중·고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