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11일 오후 4시30분 동의대학교에서 15분도시 지역특화 창업 거점시설인 ‘도심형 청년 창업·주거 복합공간’동의대점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개소식에는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을 비롯한 박형준 부산시장, 이헌승 국회의원, 박현철 부산진구의회 의장, 한수환 동의대총장, 입주 기업, 청년 창업인 등이 참석했다.11일 개소한 ‘부산 창업가꿈*’ 3호점인 동의대점은 대학교 내 기숙사를 리모델링해 창업시설로 탈바꿈했다. 사무 및 주거공간 25실, 공용 멀티룸, 라운지 등이 조성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