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가평군이 커피 향기와 책 냄새가 어우러지는 이색적인 카페 공간 만들기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가평군도서관은 기증도서를 활용한 ‘우리동네 카페애서(愛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이 지역업체 ‘원두집’과 함께 4월 한 달간 ‘숲에 ON 커피’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숲에서 즐기는 커피’라는 컨셉으로 숲의 향기와 봄의 싱그러움을 담아 블렌딩한 ‘그린 포레스트 드립백’을 국립대전숲체원을 찾는 토요일 고객들을 대상으로 소진 시까지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국립대전숲체원은 이용객에게 나무스탬프가 찍힌 원두집 이용 10% 할인권도 안내센터에서 지급한다.주요원 국립대전숲체원장은 “이용 고객은 텀블러를 챙겨 방문하길 부탁드린다”라며, “숲체원은 지역업체 등과
해마다 3월 말에서 4월 초 제주 전역은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면서 장관을 연출한다.도내 곳곳에서는 벚꽃 향기와 함께 다채로운 축제로 상춘객들을 초대한다.▲봄 소식 전하는 벚꽃매서운 늦추위가 물러나고 우리나라에서 봄소식을 가장 먼저 들려주는 제주에서의 벚꽃은 노을에 비친 바다의 물결처럼 연분홍의 부드러운 자태를 뽐내며 유혹한다.고요하고 단아한 분위기의 매화와는 다르게 벚꽃은 긴 꽃자루가 있어 가지에서 살짝 떨어져 있는 듯 피어나 벚나무 아래서 하늘을 바라볼 때 하늘에 꽃들이 둥둥 떠있는 것처럼 보여 화려함이 매력적인 꽃이다.벚꽃은 연
울산 남구는 따사로운 5월 봄날 장생포를 보랏빛 물결로 물드리기 위한 프로젝트로 장생포오색수국정원 라벤더 뜰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장생포오색수국정원 라벤더 뜰은 2020년에 조성해 지난해까지 수국과 더불어 장생포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 했으며, 이에 힘입어 남구는 올해 3억 5천만원을 투입해 4월에 착공해 5월 라벤더 피는 시기에 맞춰 준공할 예정이다.라벤더 뜰은 기존 2,000㎡과 올해 신규 1,571㎡ 조성해 총면적 3,571㎡으로 확장됨으로써 라벤더 특유의 향기와 아름다운 보라색 물결로 더 넓고 깊은
하동교육지원청은 4일 교육 현장에서 청렴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청렴 꽃밭을 조성하였다.이번 행사 참여자들은 꽃밭 꾸미기 활동으로 상호 소통과 배려하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청렴한 가치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게 되었다.하동교육지원청은 청렴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이를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에 널리 퍼뜨리기 위해 청렴 캠페인, 교육 프로그램, 그리고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활동을 통해 청렴의 가치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이춘호 교육장은“배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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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권 도전을 선언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2일 고향 경북 안동을 찾아 부모 선영을 참배했다.이 예비후보 캠프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공지를 통해 "본격적인 선거일정을 소화하기에 앞서 고향 안동을 찾고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고 싶다는 후보의 의지에 따른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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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제주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 협의 이달 중 착수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절차가 이달 중 시작될 전망이다.14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제주지방항공청은 최근 제주도청 내에서 제2공항과 관련 부서들을 잇따라 방문해 관련 절차를 논의했다.또 환경영향평가를 위해 구성하는 환경영향평가협의회에 포함하게 될 주민대표 2명에 대한 추천을 요청했다.이에 대해 제주도는 서귀포시 성산읍 지역 제2공항 찬성 및 반대 단체에 각각 1명씩 추천을 요청했다.주민대표 추천이 완료되고 국토부가 제주도에 환경영향평가 준비서를 제출하면 환경영향평가 절차가 시작된다.환경영향평가 준비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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