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면세점은 플라스틱 비닐 포장재 재활용 프로젝트 전시인 ‘비닐’이 202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국제 심사위원단이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제품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등 3개 부문에서 디자인의 우수성, 창의성, 기능성 등을 평가해 엄격한 심사 기준을 거쳐 선정하고 있다.이번에 수상한 프로젝트 비닐은 지난해 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