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년 휴가 중 상가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몰래 영상을 촬영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충북경찰청은 29일 성폭력처벌법 위반으로 2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A씨는 지난달 6일 옥천군의 한 상가 남녀공용 화장실에 들어가 휴대전화로 칸막이에 있던 여성 2명을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그는 수상한 인기척을 느낀 피해 여성에게 현장에서 붙잡혀 경찰에 인계됐다.경찰 조사에서 그는 “호기심에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조사가 끝나는대로 A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군인 신분이었던 A씨는 말년휴가 중 이같은
친구나 동료와 함께 화장실에 가는 것은 흔한 사회 현상이다. 그런데 침팬지 무리에서도 이러한 경향이 있다는 사실이 최근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21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에나 오니시 일본 교토대 야생동물연구센터 연구팀은 한 침팬지가 소변을 보면 다른 침팬지들도 따라서 소변을 보는 현상인 '전염성 배뇨'를 처음으로 설명했다.연구팀은 일본 구마모토 야생동물 보호구역에 사는 침팬지를 연구하던 중 침팬지들이 거의 동시에 소변을 본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연
국악방송TV는 2025년 설 연휴를 맞아 국악 공연, 영화 ,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전통문화예술 전문 TV 채널인 국악방송TV는 24시간 우리 음악과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안방에서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은 22일 글로벌 AR 게임 플랫폼 전문기업 김정익 ㈜스노우파이프 대표이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로봇랜드의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목표로 하며, 게임과 테마파크가 결합된 새로운 체험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글로벌 게임체인저와 로봇랜드의 발전을 위한 마케팅,
차기 여권 대권주자로 급부상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설 연휴를 앞두고 인천을 찾았다.김 장관은 22일 오후 2시 인천 부평구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을 방문했다.이 병원은 근로복지공단이 직영하는 곳으로, 산재 환자를 전문으로 치료하고 있다.김 장관은 이날 먼저 병동을 돌아보며 입원 중
박정주 신임 충남도 행정부지사가 24일 도청 접견실에서 김태흠 충남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박 부지사는 홍성 출신으로 홍성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1996년 제2회 지방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도에서는 문화체육관광국장과 해양수산국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행정안전부에서는 공기업정책과장과 민방위과장, 10.29참사피해자지원단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