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는 2025년 업무계획을 확정하고 최첨단 스마트항만 건설, 항만물류 디지털전환 등 노력으로‘컨’물동량 2,500만TEU 달성과 세계 2위 글로벌 거점 환적항 위상을 유지하겠다는 포부를 15일 밝혔다.부산항만공사는 우선, 컨테이너 물동량 2,500만TEU 달성을 위해 MSC 등 글로벌 주요 선사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고, 특히, 지난해 4월 개장한 국내 최초 완전 무인자동화 부두 확장과 진해신항 건설 등 스마트 항만 인프라 확충에 적극 매진할 예정이다.아울러 글로벌 환적 거점항만 경쟁력 제고
부산항만공사가 15일 '컨' 물동량 2500만TEU 달성과 세계 2위 환적항 위상 유지하겠다는 내용의 2025년 주요 업무 계획을 발표했다.또 올해 43명 안팎의 신규 직원을 채용할 계획도 밝혔다.BPA는 2025년 업무 계획을 확정하고 최첨단 스마트항만 건설, 항만 물류 디지털 전환 등의 노력으로 '컨' 물동량 2500만TEU 달성과 세계 2위 거점 환적항 위상을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우선 컨테이너 물동량 2500만TEU 달성을 위해 MSC 등 세계 주요 선사 마케팅을 더욱 강화한다. 특히 지난
KB국민은행이 전체 퇴직연금사업자 중 최초로 확정기여형 18년, 개인형 퇴직연금 15년 연속으로 적립금 규모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고객이 직접 가입하고 운용하는 DC/IRP 분야에서 전체 사업자 중 유일하게 적립금 규모에서 한해도 빠짐없이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퇴직연금 DC형는 18년 연속, 개인형 IRP 시장에서도 15년 연속으로 적립
일본 정보통신기술 기업 후지쯔가 인공지능 에이전트를 도입한다.22일 IT미디어에 따르면 후지쯔는 고객 문의 처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세일즈포스의 AI 에이전트 '에이전트포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앞서 후지쯔는 증가하는 고객 문의 등으로 고품질 고객 서비스를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이에 후지쯔는 AI를 통한 해결책을 모색했으며, 서비스 클라우드와 아인슈타인 서비스를 활용해 콘택트 센터의
인천시립박물관의 신임 관장이 쓴 칼럼을 둘러싸고 ‘우익인사’ 논란이 일고 있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지난 17일 인천시립박물관 43대 관장으로 김태익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을 임명했다.김태익 신임관장의 임용은 지난달 16일 인천광역시인사위원회위원장 명의로 공고한 ‘2024년 제3회 인천광역시 개방형직위 공개모집 계획’에 따라 올 1월3일까지 원서접수 후 1월 9, 10, 13일 면접심사를 거쳐 인사위원회가 임용후보자를 추천하고 시장이 임명하는 통상적인 절차를 밟았을 것이다. ‘현대사, 左派들의 운동장’...칼럼 내용이 논란 초래그런데 김
이노션은 ‘2025 올해의 도시설계대상’에서 디자인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수상 작품은 지난해 11월 소셜 공간 리브랜딩 프로젝트 하나로 시행한 ‘안전목욕탕’ 사회공헌 캠페인이다.이 프로젝트는 경기 안성에서 27년째 낙후된 대중목욕탕인 일죽목욕탕을 이노션만의 크리에이티브로 전면 리뉴얼해 고령층으로 이루어진 지역 주민에게 안전한 목욕 환경을 제공했다.특히 목욕탕으로 입장하는 입구부터 탈의실, 탕 내 실제 목욕 공간까지 모든 공간이 안전사고 예방 기준에 맞춰 세심하게 설계돼 지역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목욕탕 안전사
아이윤메디컬센터와 사단법인 아나봉은 25년 새해를 맞이하여 중구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나누어 질 수 있도록 사랑실천천사운동본부에 350만원 상당의 달력 및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윤영선 이사장은 "자그마한 정성이지만, 이러한 마음들이 모여서 어르신들에게 훈훈한 새해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였다.디지털 미디어국 임규동 기자 [email protected]
이달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2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서 스마트엑세스가 충전보관함과 AI 에듀트랜스를 선보이며 관심을 받았다.이번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교육 관련 행사로, 500여 개의 교육 기관 및 기업이 참가하고 5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스마트엑세스는 미래 교육 환경을 위한 스마트 기술을 주제로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최적화된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AI를 탑재한 소프트웨어을 선보였다.특히, 스마트엑세스의 AI 에듀트랜스는 행사 기간 동안 많은 참관객이 체험한 혁신적인 교육 기술 중 하나
경기주택도시공사는 화성시 장지동 일원에서 건설 중인 ‘화성동탄2 A93블록 동탄호수공원 자연&자이 장기전세주택’ 965세대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이날 공고한 장기전세주택은 무주택자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주변 전세시세의 80% 수준으로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다.임대기간은 2년이며 입주자격 충족 시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전 세대 전용면적 84㎡ 총 965세대로 장애인, 국가유공자, 신혼부부 등 우선공급 대상자에게 798호, 무주택자로 소득 및 자산 기준을 충족하는 일반인에게 167호를 각각 공급한다.청약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