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장기간 회사와 동행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 실현에 함께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장기 근속자 메달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굽네치킨은 창립기념일인 3월9일을 맞아 매년 임직원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근속 10년 달성 직원에게 순금 10돈 메달을 수여하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장기 근속한 임직원 3명에게 포상을 수여했다.굽네치킨은 ‘역지사지’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복지 제도를 마련하며 회사와 직원의 동반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특히, 저출생 사회문제 극복과
금융감독원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3조6000억원 유상증자를 중점심사 대상으로 심사하기로 했다.20일 금감원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상증자는 증자 규모가 크고, 1999년 이후 첫 유상증자인 점을 고려해 중점심사 대상으로 심사할 계획"이라며 "회사와 적극 소통하며 신속하게 자금을 조달할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장기간 회사와 동행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 실현에 함께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장기 근속자 메달 수여식’을 진행했다.12일 지앤푸드에 따르면 창립기념일인 3월 9일을 맞아 오븐요리 시장을 선도하고 건강한 식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한 임직원
한화토탈에너지스는 3월 17일 임직원이 봉사활동을 통해 직접 만든 쿠션 124개와 책상세트 5개를 서산시 출연기관인 서산시복지재단에 기부하였다.기부한 쿠션과 책상 세트는 서산시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보육원, 노인복지센터, 요양원등 다양한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었다.한화토탈에너지스 커뮤니케이션담당 노성주 상무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앞으로도 회사와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한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2월 26일 제4차 회의에서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이트론 등 3개 회사와 해당 회사의 감사인에 대해 과징금, 감사인지정 등의 조치를 심의·의결했다.또한, 회사의 재무제표를 감사하면서 회계감사기준을 위반하거나 감사인의 자격 제한 규정 등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회계법인 및 소속 공인회계사에 대해서는 감사업무 제한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
NH농협금융은 지난 25일 경기 고양 소재 NH인재원에서 이찬우 회장과 계열사 최고경영자, 집행간부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농협금융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오전부터 저녁까지 하루 종일 진행된 이번 회의는 2024년에 우수한 성과를 거둔 회사와 직원들에 대한 시상을 시작으로 경영전략과 경영관리 방향, 혁신과 신뢰를 주제로 한 외부 특강,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윤리경영 실천 결의 등 다양한 콘텐츠로 이뤄졌다. 이 회장은 2월 3일
포스코이앤씨는 6일 서울에서 주거·케어·의료 전문기업인 애스콧, 대교뉴이프, 차움의원, 차헬스케어와 시니어레지던스 운영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최근 2년 간 시니어레지던스 운영 역량 확보를 위해 50여 개의 분야별 전문 서비스 회사와 협력해 왔으며 14개 분야로 세분화하는 서비스맵을 정립했다. 이후 포스코이앤씨는 주거, 케어, 의료 분야를 3대 핵심 서비스로 인식하고 전문기업을 최종 발굴함으로써 이번에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업무협약을 통해 포스코이앤씨는 시니어레지던스 및 다양한 형태의 기업형 임
포스코이앤씨가 6일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 위치한 더샵갤러리에서 주거·케어·의료 전문기업인 애스콧, 대교뉴이프, 차움의원, 차헬스케어와 시니어 레지던스 운영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포스코이앤씨는 지난 2년 동안 시니어 레지던스 운영역량 확보를 위해 50여 개의 분야별 전문 서비스 회사와 협력해왔으며 14개 분야로 세분화하는 서비스맵을 정립했다. 이후 포스코이앤씨는 주거, 케어, 의료 분야를 3대 핵심 서비스로 인식하고 전문 기업을 최종 발굴함으로써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플랜텍은 18일 중국의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기업 선그로우 자회사인 선그로우 하이드로젠과 한국형 수전해 수소 생산설비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플랜텍은 지난해 9월 5일 이 회사와 국내 그린수소 생산시설 구축사업 추진을 위해 처음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존보다 양사의 협력 범위를 확장하고, 한국 시장의 수소 인프라 및 에너지 정책에 최적화된 수전해 설비의 공동개발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에 양사는 수전해 설비의 효율성과 경제성을 극대화하고, 한국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술교류와 공
창원시는 17일 환경 문제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 확산과 깨끗한 하천 조성을 위해 마산회원구 석전동 삼호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삼호천은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이지만, 겨울철 내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쓰레기가 미관을 해치고 있었다. 이에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산복지패밀리봉사회 회원 등 150여 명이 모여 삼호천 일대 투기된 쓰레기 수거와 잡초 제거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행사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도 직접 참석해 봉사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고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선고가 초읽기에 돌입한 17일 여야 정치권의 장외전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여당인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날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헌법재판소의 윤 대통령 탄핵 심판 결과에 승복 입장을 명확히 밝히라고 압박했다. 헌재의 선고 이후 국론 분열과 물리적 충돌까지 우려되는 상황에서 헌재 결정 승복이 집권 여당의 공식 입장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면서, 민주당에도 동일한 방식으로 입장을 표명하라고 압박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민주당은 자
청송군은 편리하고 안정적인 정주환경을 조성하고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 건설·새마을 분야에 37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이를 위해 ▲신속하고 투명한 건설행정 실현 및 댐 주변지역 균형발전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및 도로 인프라 확충 ▲농업기반시설 확충 및 유지‧보수를 통한 안정적인 용수 공급 ▲자연과 환경이 조화되는 친환경적인 친수공간 조성 ▲주민생활 편익시설 확충을 통해 살기 좋은 행복한 청송을 건설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러한 사업은 ‘하나 되는 청송, 그 이상의 도약!’을 실현하는데 크게 기여할
울산시는 온라인 통합 관광 플랫폼 ‘왔어울산’ 3.0을 배포한다고 17일 밝혔다. ‘왔어울산’은 관광객이 숙박, 교통, 식사, 여행 일정 설정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관광 플랫폼이다. 2023년 6월 정식 출시 이후 지난해 5월 왔어울산 2.0을, 이번에 3.0을 배포했다. 왔어울산 3.0은 생성형 인공지능을 통해 개인 성향과 이용자 질문에 맞춰 여행 정보를 추천받을 수 있도록 기능이 개선됐다. 해오름동맹 도시인 포항, 경주 지역의 관광 정보도 함께 제공해 이용자들의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또
경주시가 감포항 100년 맞이 특별 전시회를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경주문화관1918에서 연다. 이번 전시회 주제는 ‘감포항 역사를 밝히고 미래를 비추다’로, 감포항의 100년 역사를 돌아보며 그 의미와 미래를 조망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시회는 감포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다양한 전시 섹션으로 구성돼
사흘째 이어지는 산청 산불을 두고 현장통합지휘본부장인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4일 오전까지는 주불을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박 지사는 23일 오후 6시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 참석해 경남지역 산불 대응 상황과 앞으로 계획을 보고하며 "기상 여건이 변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재판 선고가 지연되고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가 오르자 기세가 등등해진 보수진영 인사들이 23일 민주화의 성지 광주에 모여 탄핵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광주 서구 쌍촌동 안디옥교회에서는 19개 정당과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광주보수정당시민사회단체연석회 주도로 윤 대통령의 직무 복귀를 촉구하는 탄핵 반대 집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동해 심해 가스전의 해외 투자 유치를 위한 입찰이 본격 시작됐다.한국석유공사는 오는 6월 20일까지 입찰을 마무리한 뒤, 7월부터 우선협상대상자와의 협상에 나설 방침이다.23일 온비드에 따르면 석유공사는 지난 21일 '동해 해상광구 지분 참여 입찰 공고'를 개시했다.입찰 대상은 울릉분지 내 해저광구 6-1S, 8/6-1W, 6-1E 및 8NE 등으로, 총면적은 약 2만58㎢다.올초 가스전 개발 가능성이 가장 유력할 것으로 판단했던 대왕고래 구조에서는 처음 진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