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 울산지사는 4일 지역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중구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백미 100만원 상당를 전달하였다.전달받은 백미는 중구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며,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게 되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울산지사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후원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권정배 관장은 “한국주택금융공사 울산지사의 후원은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에게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가 ‘금융위기청년’이 금융문제 해결방안을 찾고 자립할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18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공단은 지난 17일 금융위기청년 지원사업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사회연대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공단은 매년 직원 후원금(300만
선 굵은 연기로 묵직한 존재감을 뽐내는 배우 엄태구를 위해 팬들이 독립영화 후원에 나섰다.DC 엄태구 갤러리는 나눔자리 400만원을 후원해 인디스페이스 상영관 F4·5석에 ‘배우 엄태구’ 명패를 새겼다.인디스페이스는 2007년 문을 연 국내 최초의 민간독립영화전용관으로 개봉을 비롯,
홍천군 두촌면 두촌생활개선회 대원들이 12월 3일 홍천군 두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된장을 후원했다.두촌생활개선회는 매해 두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천하는 독거노인 어르신에게 된장을 후원하고 있다.두촌면행정복지센터 김경숙 면장은 “추운 겨울 두촌생활개선회의 따뜻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혼자 사는 남자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여 행복한 이웃돕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달서구는 지난달 29일 한누리우리춤연구회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원의 후원금을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달서구 상인동에 위치한 한누리우리춤연구회는 한국의 전통춤을 연구하는 단체로 공연 수익금 등을 모아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200만원을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전달했다. 지난 2020년부터 지금까지 총 1322만원을 후원해 왔다.
한편, 2009년 설립한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후원에 힘입어 100억원의 기금목표액을 달성했으며, 성적우수·저소득 주민자녀 장학금, 특기장학금, 달서으
국제로타리 3620지구 당진 송악로타리클럽이 지난 18일 당진시 송악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쌀 100포대를 전달했다. 송악로타리클럽 사랑의 쌀 나눔은 익명의 독지가가 쌀 50포대를 기부하고, 클럽 회원들이 십시일반 50포대를 더해 100포대를 기부했다.공영식 송악읍장은 “기부한 쌀은 송악사회복지관 등 관계 기관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김진용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후원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당진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이 8000만원 상당의 방호울타리를 대전 대덕구에 기탁했다.이번에 기탁한 차량용 방호울타리는 대덕구 석봉동 새여울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 설치됐으며, 어린이들을 차량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이준길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은 “아이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고자 스쿨존 내 차량용 방호울타리 262m 설치를 완료했다”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의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방호울타리는 아이들의 안전한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 영통구회는 지난 17일 연말 및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성금 160만원을 영통구에 기탁했다.이번 기부금은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으로 모은 후원금으로 관내 조손가정 및 저소득 한부모 가정 16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후원에 동참한 원장들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성금을 모았다. 작은 마음들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지원사업에 스마트기술을 보급할 기술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 사업장에 ‘소상공인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소비·유통환경 및 비대면·디지털 환경에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소상공인 스마트기술’이란 가치사슬 전방위적으로 소상공인에게 편의성, 효율성, 생산성 등을 개선해 전통적인 비즈니스 환경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으로 변화하는 데 기여하는 기술을 뜻하는 것으로, 3D와 AI·IoT, VR
전남 보성군이 양봉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꿀벌 및 화분 매개 벌 스마트 사육시설 지원사업’이 성과를 거뒀다.20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 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4억 원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꿀벌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전국적으로 양봉 산업은 겨울철 이상기온으로 월동기 꿀벌 소실, 벌 구매비 증가, 꿀 생산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특히 보성군의 딸기, 토마토, 오이 등 시설원예 농가들은 화분 매개 벌 구매 가격 상승으로 경영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보성군은 꿀벌과 화분 매개 벌의 스마트 사육시설을 지
‘탄핵 정국’의 혼란을 수습하기 위한 여야정 국정 협의체가 곧 가동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생과 안보 협의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멤버 구성과 관련해선 지금 의장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우 의
경북 포항시는 지난 19일 환호지구 특급호텔 민간 공모에 국내 최고 호텔 운영사가 단독 참여했다고 밝혔다.
A사의 참여는 단순한 숙박시설 건립을 넘어 포항시가 추진 중인 관광·MICE 산업과 신산업 확장에 따른 비즈니스 수요를 적극 수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속화 할 결정적 계기가 될 전망이다.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이 관광·서비스 산업의 경쟁력
청주대학교 바이오의약학과 연구팀이 최근 문경 STX리조트에서 개최된 ‘2024 전국산학융합지구 프로젝트Lab 경진대회’에서 한국산학융합지구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연구팀은 고은빛, 김세연, 유시은으로 구성됐으며 최재원 교수가 지도했다. 최재원 교수 연구팀은 지난해에 이어 이 대회에서 2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 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한국산학융합지구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전국 17개 산학융합지구의 우수 성과를 공유했다./김금란기자 왼쪽부터 청주대 바이오의약학과 연구팀인 고
청주지법 형사1단독 권노을 판사는 군 복무 중 후임병에게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2022년 11월 공군 한 부대에서 조리병으로 복무하며 식사 당번이 아닌 후임병 B씨에게 “재료 손질을 하든지 생양파를 씹어먹든지 선택하라”고 강요하는 등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별다른 이유 없이 부식 창고에서 철제 조리용 삽으로 식자재 상자를 부수면서 곁에 있던 B씨를 밀치고 때릴 것처럼 위협한 혐의도 있다. 그는 후임을 잘 관리 못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