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햇수로 데뷔 17년 차를 맞이한 그룹 샤이니가 쉴 틈 없이 달리고 있다. 새로운 곳에 둥지를 튼 온유와 태민은 물론, 키와 민호 역시 각자 영역에서 ‘열일’ 행보를 펼치며 샤이니의 2막을 활짝 열었다.지난 2008년 데뷔한 샤이니는 최근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 3월 키와 민호는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했고, 온유는 그리핀엔터테인먼트로, 태민은 빅플래닛메이드로 이적하는 등 각기 다른 회사로 흩어진 가운데, 각자 개별 활동에 더욱 집중하는 모습으로 주목받고 있다.먼저, 태민은 지난달 19일 미니 5집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