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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가 ‘2025년 강남구 1인가구 종합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생애주기별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구는 생애주기에 따라 1인가구를 청년, 중장년, 노년 그룹으로 나누는 한편, 우리 구의 특성과 각 그룹의 복지 수요를 고려해 안전, 경제·일자리, 외로움, 건강, 주거 등 다섯 가지 분야에서 72개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18개 사업부서로 구성된 ‘1인가구 행복체감도 향상을 위한 TF’를 구성하고, 1인가구 지원사업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로 운영할 예정이다.분야별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다.
인천시가 경제·건강·주거·사회적 고립 등 1인가구 증가에 따른 문제해결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인천광역시는 17일 2025년도 인천광역시 1인가구 지원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총 812억 8,9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정책추진 기반 구축 ▲경제생활 지원 ▲주거안정 지원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건강증진 및 돌봄 지원 ▲사회관계망 강화 등 6개 분야, 14개 정책과제, 35개 사업을 수행할 방침이다.1인가구 지원을 위한 2차 연도 투입 예산은 시가 수립한 ‘제1차 인천광
김만식 기자 =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3월 7일, 아이키움센터 3층 조리실습장에서 진행되어온 ‘중장년 1인가구 빛나는 반딧불 라이프-요리하는 아재
부천시 원미구 상1동은 지난 17일 1인가구의 안전을 위한 ‘상1동, 우리동네 1인가구 돌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상1동, 우리동네 1인가구 돌봄단’은 고독사 위험이 있는 사회적 고립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전화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해 안부 확인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즉시 동 복지팀에 특이사항을 보고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며, 고독사 위험 가구를 발굴하는 활동도 함께 수행한다.이날 발대식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통장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돌봄단 출발 선언을
부산진구 양정2동은 관내 신흥교회에서 작년 3월부터 민관협력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1인가구 9세대에 사랑의 밑반찬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 봉사활동은 신흥교회와 지역사회의 협력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회적 고립감 해소와 건강한 생활을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정용달 신흥교회 담임목사는 “독거노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라며,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손형수 동장은 “매년 어려운
경기 광명시 1인가구지원센터는 1인가구 자립 역량을 높이고 관계망 강화를 위해 마련한 ‘1분기 세대별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광명시 1인 가구가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적 관계망 확장과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다양한 연령층의 1인가구 15명이 참여했다.이번 교육은 ▲ 부동산·금융 기초교육 ▲ 반려식물 키우기 ▲ 건강 요리 만들기 ▲ 자개 공예 체험 등 실생활에 유용한 주제로 구성됐다.특히, 부동산·금융 기초교육에서는 안정적인 자산 관리 방법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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