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보건소는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오는 27일부터 상시 재개한다.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은 교육강사 미채용으로 1년간 중단됐다. 보건소는 오는 27일, 영주역 코레일 직원 15명을 대상의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재개하며 이어 다음달 5일에는 모범택시 운전자 80여명을 대상으로 한 교육도 예정돼 있다.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신고 요령, 가슴압박 및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보건소 홈페이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