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어제 KR봉사단과 1사 1촌 마을인 영동 금강모치마을에 방문해 농촌봉사활동을 시행했다.이날 공단 임직원 30여 명은 블루베리 수확, 포도순 따기 등을 통해 농번기에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한편 공단은 2018년 5월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농촌 일손돕기를 비롯해 바자회 장터 초청 및 블루베리 축제 참여 등을 통해 지역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상생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마을 주

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과 KR봉사단이 1사 1촌 마을인 충북 영동 금강모치마을에서 농촌 봉사활동을 했다.공단 임직원 30여명은 블루베리 수확, 포도순 따기 등을 통해 농번기에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공단은 2018년 5월 금강모치마을과 자매결연 이후 일손돕기를 비롯해 바자회 장터 초청 및 블루베리 축제 참여 등을 통해 지역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상생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마을 주민과 함께 정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며 “동반자로서 1

김해시가 ‘무주택 신혼부부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상반기 1차에 이어 두 번째다. 지원 내용은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잔액의 1.5% 내에서 연 1회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신청 자격은 △부부 모두 김해시에 거주 △혼인 신고일 기준 5년 이내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인 무주택 신혼부부다.기초생활수급자나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1촌 직계 혈족 및 그 배우자와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경우, 상반기에 지

울산 중구는 오는 10월30일까지 2024년 하반기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중구는 가구당 주택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에 해당하는 이자액을 연 1회, 최대 2년 동안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중구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신혼부부다. 혼인신고일로부터 5년이 지나지 않았고 부부 모두 무주택자이면서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여야 한다. 단, 기초생활수급자와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1촌

전력거래소가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농림축산식품장관상을 수상했다.전력거래소는 2014년 빛가람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후, 지역 농촌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지역협업 기반 커피박 친환경재자원화 사업, 농촌 지역 활력증진·지역안전망 강화 교육, 농촌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ESG지원 사업 및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 등의 도농 교류·협력 활동을 통해 도시와 농촌간의 균형 발전에 기여해온 점을 인정받았다.도농교류 활성화 정부포상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1사 1촌 자매결연, 농촌사회 공헌

청도군 금천면과 ㈜태왕이앤씨는 지난 3일 대구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태왕이앤씨 본사 대회의실에서 상호 간 상생 협력 및 지역발전을 위한 1사 1촌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이상주 금천면장과 ㈜태왕이앤씨 노기원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약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진행되었다.이번 자매결연 협약 체결을 통해 청도군 금천면과 ㈜태왕이앤씨는 농촌일손돕기, 지역생산품 구매,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바탕으로 마을과 기업 간 교류 협력을 통한 유대관계 형성과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