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가 2025년에도 관내 기업, 단체 등과 손잡고 종로 특화복지사업 '사랑나눔 1사1동‘ 추진에 매진한다.2011년 시작된 이 사업은 상호결연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2025년 울산 연안 특별관리해역 해양정화사업에 68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울산해수청은 내년 온산항 해양오염퇴적물 정화 사업과 연안 정화의 날 운영, 1사 1연안 가꾸기 운동, 정화 활동 참여기업 워크숍과 해양환경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울산 연안은 지난 1982년 특별관리해역으로 지정돼 해양수산부의 ‘2024년 제4차 울산 연안 특별관리해역 관리계획’에 따라 해양 정화 사업을 오는 2028년까지 시행해야 한다.올해 울산해수청은 울산 울주군 온산항 전면에서 약 6만2000㎡의
중부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재단은 2024년 12월 31일 ‘1사 1하천 가꾸기’ 부문에서 적극적인 참여와 사회공헌에 기여한 공로로 김포시장 표창을 수상했다.재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구례, 2025년 농촌진흥시범 및 지원사업 신청접수
구례군은 새기술 보급과 농촌사회 활성화를 위해 올해 추진할 농촌진흥사업 22개사업에 대해서 2월 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주요 사업 내용은 ▲ 청년농업인 분야에 청년농업인 스타트업 지원 2개소 ▲식량작물 분야에 밭작물 정밀파종 및 시비기술 시범 등 8개사업 8개소 ▲원예작물 분야에 수박 스마트 수직재배 시범 등 7개 사업 34개소 ▲귀농귀촌 분야에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과 귀농인 정착 농업시설 지원 등 4개 사업 53개소 등이다.신청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계명대 실크로드연구원 발간 ‘Acta Via Serica’, KCI 등재지로 선정
계명대 인문학연구단 실크로드연구원에서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Acta Via Serica’가 2024년 한국연구재단 KCI 학술지평가에서 최종 등재지로 선정됐다. 실크로드연구원은 2014년 계명대 창립 115주년을 맞아 실크로드 관련 학문 연구와 문화 교류를 목표로 설립됐다. 연구원은 경상북도의 후원으로 2016년 6월 Acta Via Serica 창간호를 발행했으며, 현재까지 매년 6월과 12월 연 2회 정기적으로 학술지를 발간해 왔다. 이 학술지는 실크로드의 역사, 고고학, 문화 예술, 무역, 문명 간 교류 등을 주제로 학
Generic placeholder image
군위종합운동장 주변 도로 안심가로등 설치 완료
김만식 기자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한국수력원자력이 후원하고 밀알복지재단이 수행하는 ‘태양광 안심가로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군위읍 내량리 군위종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찬대 “헌법수호 외면 최상목…조치 취할 것”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실패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향해 “매우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무법천지를 만들고 유혈사태를 방임했다”라며
Generic placeholder image
연제구, 김희정 의원 연제구 30주년 기념 연제FM특별 대담인터뷰
김진수 기자 김희정 의원은 지난 6일 연제공동체라디오에서 진행된 “연제구 30년, 연제FM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노동자라는 하나 된 이름으로 총파업으로 나아가야 할 때
2시간전
한국옵티칼하이테크 조합원들이 먹튀 자본 닛토덴코에 맞서 고용승계 투쟁을 벌인 지 2년이 지났다. 그리고 조합원 가운데 박정혜, 소현숙 동지는 불탄 공장 위에서 ...
Generic placeholder image
평창군, 2025년 상반기 키즈문화교실 수강생 모집
3시간전
평창군은 관내에 거주하는 만 1세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3일부터 22일까지 2025년 상반기 키즈문화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프로그램은 ▲레디셋 잉글리시 ▲파이보츠 코딩 ▲유아 및 초등 발레 ▲창의 미술 ▲어린이성악 ▲우쿨렐레 ▲어린이 바둑교실 등 19개 과목으로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평창군 교육 발전 특구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행되는 키즈문화교실은 지역 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과 창의력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참여 어린이들은 전문 강사진을 통해 문화적 소양을 쌓을 기회를 얻게
Generic placeholder image
유력 테크 기업들, 비디오 생성AI 실전 배치...초반 레이스 누가 주도?
오픈AI가 비디오 생성AI 툴인 소라를 광범위하게 선보이면서 유력 테크 기업들 간 비디오 AI 레이스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텍스트 프롬프트로 현실적인 고품질 영상을 생성할 수 있는 비디오 AI 시장은 현재 시점에서 오픈AI, 구글, 런웨이 외에 어도비, 메타는 물론 중국 테크 기업들인 텍센트, 클링AI 등까지 가세하며 경쟁이 점점 고조되는 모양새다.비디오 생성AI가 몰고올 저작권 이슈에 우려도 있지만 관련 업계는 일단 시장에 일찍 내놓는 것에 우선순위를 두는 모습이다.구글은 오
Generic placeholder image
'돌봄걱정 제로' 인제 다함께돌봄센터 인기… 원아 모집 시작
3시간전
인제군 다함께 돌봄센터가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 운영되고 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아동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벌이 부부의 양육 부담 경감을 위한 것으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무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인제군은 도내 최대로 8개소를 운영하며 우수 사례로 꼽히고 있다. 특히 기존 자원을 활용해 청소년문화의집, 마을시설, 관공서 건물 등 유휴공간에 센터를 개설해 행정비용을 크게 절감했고, 6개 읍‧면 시가지뿐만 아니라 귀둔리와 용대리 등 벽지에도 센터를 개설해 접근성을 높이고 촘촘한 돌봄망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면 개선' 카드 뽑는 든 순간, 존치 이유도 사라졌다
제주 차고지증명제의 개선방안과 관련해, 제도의 '폐지'와 '존치'를 놓고 고심해 온 제주특별자치도가 전면 개선책을 내놓았다. 제도는 그대로 유지하되, 내용은 뜯어고치겠다는 것이다.그러나 '전면 개선' 카드를 뽑아 든 순간 제도의 존치 이유도 사라졌다. 교통난과 주차난 완화라는 제도 시행의 목적을 포기한 것에 다름 없기 때문이다.이러한 상황은 제주도정이 지난해 용역을 통해 개선방안 검토를 하던 중 존치를 전제로 한 '개선'이라는 선택지에 눈을 돌릴 때부터 예상됐던 부분이다. 서민만 차별하는 정책, 실효성이 없는 실패한 정책, 그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