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불에서는 23일 오전 사무처에서 2025년도 제1차 피해자지원심의위원회 및 이사회를 개최했다.심의회에는 위원장인 유창효 이사장을 비롯하여 박자영 검사와 강병환, 김영태, 장병천, 허성두 위원이 참석하여 과실치상으로 12주 발목골절상을 입은 A씨 등 2명에게 치료비 335만7000원과 성폭행피해자 1명에게 130만원의 생계비, 가해자의 보복이 두려워 이사한 1명에게 주거이전비 120만원 및 설명절을 앞두고 생계가 어려운 피해자 30가정에 가정 당 30만원 상당의 쌀,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