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24일 정부 세종청사를 찾아 고기동 행정안전부장관 직무대행을 면담하고,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중앙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행정·재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방문에서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대한민국의 첨단기술과 한류문화를 APEC 회원국에 선보일 전시공간 마련을 비롯해 공연장 개보수,
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2025년 농촌지도 시범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농업 관련 기관·단체 및 관계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위원들이 지역 특성에 맞는 시범사업의 대상자를 공정하게 선정하고,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다
농지 불법성토 문제에 대한 밀양시의 행정력이 시험대에 놓였다.25일 밀양시 삼랑진읍 율동리 437번지 일원 1만2000㎡ 불법성토 현장 점검에는 시뿐만 아니라 밀양시의회와 주민, 환경단체와 언론 관계자 등 100여 명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이곳은 2021년 이후 농지법이 허용한 2m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2024-2025 한국-이탈리아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맞이하여 2월 25일부터 오는 5월 20일까지 주이탈리아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되는 우나영 작가의 전에서 ‘화협옹주 도자 에디션’ 등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선보인다.국가유산 홍보대사로서 국가유산청과 활발하게 협력 중인 우나영 작가와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조선의 화장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통해 조선 왕실 여성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국민의힘 옥재은 의원은 서울시에 균형감 있는 임대주택 정책 추진을 주문했다.옥 의원은 지난 24일 서울시의회 제328회 임시회 서울시 주택실 업무보고에서 저출생 극복을 위한 미리내집 확대도 중요하지만 서울시민 전체의 주거 안정 측면에서 임대주택 정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현재 서울시는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 및 출산율 제고를 위해 미리내집 공급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임대 의무 기간 만기가 도래하는 장기전세주택 반환 물량을 미리내집으로 전환해서 공급하겠다고 발
인천지역에 ‘모바일 주민등록증’이 도입된 가운데 인천시가 대시민 홍보에 나섰다.시는 지난달 28일부터 17세 이상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고 1일 밝혔다.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제도는 지난해 12월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단계별로
정부가 범인을 잡거나 불을 끄는 등 위험한 업무를 수행하다가 다친 공무원들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물가 상승률을 반영해 진료비를 추가 인상한다. 다만, 간병비는 지난해 지원액 수준과 같다. 인사혁신처는 ‘특수요양급여비용 산정기준’ 고시 개정안을 마련해 다음 주 행정 예고한다고 1일
인천시는 오는 4일 시청 나눔회의실에서 자연경관과 문화유산을 연계한 관광도로 노선을 지정하기 위한 ‘관광도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김인수 교통국장이 주재하는 보고회에는 관련 부서와 군·구 관계자가 참석해 관광도로 선정을 위한 기본 목표와 추진 방향, 기관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