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가 인구감소지역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차여행상품 '지역사랑 철도여행' 대상 지자체를 33곳으로 확대하고 신년 이벤트를 진행한다. 13일 코레일에 따르면"지역사랑 철도여행'은 열차 승차권 반값 할인과 관광명소 관람 혜택이 결합된 여행상품으로 지난해 8월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새해를 맞아 1월 한 달간 '지역사랑
한국철도공사가 기차여행상품 ‘지역사랑 철도여행’ 대상 지자체를 33곳으로 확대, 새해 이벤트를 진행한다.‘지역사랑 철도여행’은 열차 승차권 반값 할인과 관광명소 관람 혜택이 결합된 여행상품이다.코레일은 1월 한 달간 ‘지역사랑 철도여행’ 자유여행상품 이용객 중 100명을 추첨해 동해산타열차, 백두대간협곡열차 등 관광열차 무료이용권 2매씩을 증정한다.응모 방법은 지자체가 선정한 대표 관광지에 설치된 QR코드를 모바일 앱 ‘코레일톡’에서 인증하면 된다.코레일은 ‘지역사랑 철도여행’ 대상 지자체 10곳을 추가하고 △정읍 내장산
충북 영동군 지역의 관광지를 둘러보는 여행상품이 지난해 한국철도공사의 ‘지역사랑 철도여행’ 판매실적 1위를 기록했다.국토교통부와 코레일이 인구감소지역 23곳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위해 지난해 8월 선보인 이 여행상품은 열차로 이들 지역을 여행하면 요금의 50%를 할인해 준다. 23개 지역을 대상으로 운행을 시작했다가 지금은 33곳으로 늘렸다.영동군은 당일과 1박2일, 2박3일 등 세 가지 관광상품을 운영해 지난해 하반기 5개월간 9141명의 이용객을 모으고 8186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국 23곳 중 가장 많은
한국철도공사는 인구감소지역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차여행상품 ‘지역사랑 철도여행’ 대상 지자체를 33곳으로 확대하고 신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어제 밝혔다.‘지역사랑 철도여행’은 열차 승차권 반값 할인과 관광명소 관람 혜택이 결합된 여행상품으로 지난해 8월부터 운영하고 있다.코레일은 새해를 맞아 1월 한 달간 ‘지역사랑 철도여행’ 자유여행상품 이용객 중 100명을 추첨해 동해산타열차, 백두대간협곡열차 등 관광열차 무료이용권 2매씩을 증정한다.응모 방법은 지자체가 선정한 대표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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