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올해 양평 세미원 시설개선과 포천 그린웨이 인도교 설치 등의 지역균형발전사업에 523억 원을 투입한다고 22일 밝혔다.제3차 지역균형발전사업 첫 해인 올해는 가평군 3개, 양평군 7개, 연천군 4개, 포천시 5개, 여주시 4개, 동두천시 2개 등 모두 25개 사업에 도비 523억 원을 투입한다.25개 사업 중 12개 사업이 경기 북·동부 대개발, 지방소멸 대응 기금사업, 접경지역 지원사업 등과 연계한 사업으로 도는 저발전 지역의 성장 동력을 견인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주요 사업으로 ▲ 가평군은 '가평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