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은 제22대 4·10 총선 선거사범 공소시효인 지난 10일 기준으로 135건, 256명을 수사해 61건, 93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이는 2020년 4월 열린 제21대 총선 선거범죄 수사 대상 73건, 106명에 견줘 각각 85%, 141%가 증가한 수치다.이번 선거범죄 불법 유형은 수사 대상 기준 허위사실유포가 12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금품수수 36명, 현수막·벽보 훼손 17명 등의 순이다.지난 1월에는 경남 하동지역 선거구에서 40대 선거사무원 A씨가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