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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은 을사년으로 ‘푸른 뱀’의 해에 속한다. 국내 상장사 중에서도 주식평가액이 100억원 넘는 뱀띠 주주는 80명 넘게 활약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조사 대상 뱀띠 주식부자 100억 클럽에는 장세주 동국제강그룹 회장과 김윤 삼양그룹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도 포함됐고, 1989년생 MZ세대도 4명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1000대 기업 대표이사급 CEO 중 뱀의 해에 속하는 주인공은 110명 정도 활약하고 있는데, 이중 1965년생이 70% 이상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 중에서는 ‘KR모터스’가
올해 충북 3분기 혼인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고 이혼 건수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충북여성재단이 발간한 `충북인구가족동향'에 따르면 올해 3분기 혼인 건수는 147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5% 증가했다. 이혼 건수는 831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감소했다.충북 출생아수는 전년 동기 대비 86명 증가해 합계출산율은 0.90명을 기록했다.이는 전국 합계출산율 0.76명보다 0.14명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3분기까지 충북 누적 출생아 수는 5625명이다.충북의 인구이동 현황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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