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바디케어 브랜드 온더바디와 반려동물 가족을 위한 브랜드 펫패밀리가 인기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와 협업해 ‘발을씻자 짱구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협업 상품은 온더바디의 발을씻자 풋샴푸와 보송 데오 미스트, 풋필링 마스크, 풋밤크림 등이다. 펫패밀리의 강아지 발씻자는 풋샴푸와 티슈형 제품으로 출시됐다.에디션 제품은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LG생활건강 관계자는 “짱구 가족들의 사랑스럽고 재미있는 스토리를 토대로 온 가족과 반려견의 발 건강을 돌볼 수 있는 특별
LG생활건강은 연결 기준 지난 해 영업이익이 4590억원으로 전년보다 5.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매출은 6조8119억원으로 0.1% 증가했다. 순이익은 2039억원으로 24.7% 늘었다.4분기 영업이익은 43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0.7% 줄었다. 이 분기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1조6099억원과 899억원이었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한국마사회이 지난 7일 서울 용산에서 행정안전부와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는 한국마사회를 비롯한 18개 공공기관 및 LG생활건강 등 11개 민간기업이 참여했다.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수칙 준수 등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지난 2015년 처음 시작된 동 협약은 참여기관별 전문성과 인
LG생활건강의 바디케어 브랜드 ‘온더바디’와 반려동물 가족을 위한 브랜드 ‘펫패밀리’에서 히트상품 ‘발을씻자 풋샴푸’와 ‘강아지 발씻자 풋샴푸’를 인기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와 컬래버레이션한 ‘발을씻자 짱구 에디션’을 내놓았다.짱구는 못말려는 1999년 국내에 처음 방영된 이후
LG생활건강이 지난해 4분기 일회성 비용 영향으로 영업이익 규모가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줄은 것으로 집계됐다.LG생활건강은 지난해 4분기 전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1조 6099억원, 영업이익은 20.7% 감소한 434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다만, 국내 인력
LG생활건강은 테크와 피지, 아우라 등 세탁용품 주요 브랜드 전속 모델로 국가대표 탁구선수 신유빈을 발탁했다. 파리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신유빈은 2019년 14세 때 태극마크를 단 최연소 국가대표 탁구 선수로, 매 경기마다 우수한 기량은 물론 성숙한 스포츠맨십을 선보이며 ‘국민 여동생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7일 서울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미래세대, 취약계층 및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이번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에는 행정안전부, 공단, 한국도로공사, 농협, LG생활건강 등 총 29개 기관이 참가했다.공단은 협약내용에 따라 2027년까지 ▲방사선측정 및 교육 서비스 ▲지역주민 건강검진 지원 ▲취약계층 소방설비 지원 ▲어린이 안전일기장 제작 ▲어린이 안전달력 제작 ▲안전문화 캠페인 등의 다양한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을
LG생활건강의 2024년 4분기 전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1조6099억원·영업이익은 20.7% 감소한 434억원을 기록했다.다만, 국내 인력 구조조정 등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실질적인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됐다.사업별로 Beauty와 Refreshment 매출이 한 자릿수 성장했고, HDB 매출은 소폭 줄었다. 영업이익은 Beauty에서 전년 대비 50.3% 증가했고, HDB는 22.1%
LG디스플레이가 경기도 파주 사업장에서 정철동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70여 개의 핵심 부품, 설비 협력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25 동반 성장 새해 모임'을 개최했다.LG디스플레이는 이날 행사에서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기술 혁신 기반 원가 경쟁력 확보 ▲안정적 공급망 구축
레드랩게임즈에서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함께 서비스하는 화제작 '롬'이 이번엔 서버 간 경계를 허문 경쟁을 통한 재미를 한껏 보여주겠다는 방침이다.8일 카카오게임즈는 최근 멀티 플랫폼 게임 '롬'에 대한 유저 의견을 취합해 답변하는 '11차 Q&A' 내용을 공개했다.이 회사는 이를 통해 '크로스월드'에서의 적대 및 동맹 기능 등 업데이트 계획을 밝혔다. '크로스월드'는 모든 서버 유저들이 한 지역에서 협동 및 경쟁하는 월드 콘텐츠다. 이 회사는 앞서 월드 사냥터를 비롯해 보스 및 점령전
태백시는 2024년 중앙정부와 강원특별자치도 등에서 실시한 각종 평가에서 10개 부처 17개 분야의 표창을 수상했다.시는 2024년 정부 부처 주관 평가에서 행정안전부의 ‘2024년 지방물가 안전관리 평가’ 등급과 국토교통부의 ‘2024년 국가공간정보발전’ 장관상, 환경부의 ‘2024년 지질공원 한마당 국가지질공원 교구재 경진대회’대상을 수상했다.강원특별자치도 주관 평가에서는 8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세부 수상실적으로는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규제개혁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2024(23
앞으로 국내 항공사 여객기에는 용량 100Wh 이하의 리튬이온 보조배터리 5개만 기내 반입이 허용된다. 또 보조배터리와 전자담배를 머리 위 수하물 선반에 두면 안 된다. 13일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보조배터리·전자담배 기내 반입 표준 지침’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월28일 김해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사고를 계기로 기내 안전 관리를 강화하자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에어부산 사고 원인이 보조배터리 때문이라는 것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국민 불안 등을 고려해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표준
독일 남부 뮌헨의 한 집회 현장에서 미니 쿠퍼 자동차가 군중을 향해 돌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13일 오전 10시 30분께 약 1000여명의 공공노조 베르디 조합원들이 파업 집회를 열고 있던 도심서 미니쿠퍼 차량 한대가 사람들을 향해 돌진했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사고로 인해 최소 28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그 중 2명은 중상인 상태라고 알려졌다.운전자는 사건 현장에서 체포되었으며, 독일에 망명을 신청한 아프가니스탄 국적의 24세 남성으로 밝혀졌다.이번 사건은 제61회 뮌헨안보회의가 열리는 바이어리셔호프 호텔에서 약 1km 떨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 그리드 엑스포 2025’에 참가해 분산에너지 사업역량 및 울산지역 분산에너지 협력 성과를 홍보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스마트그리드 전시회로, 울산시가 분산에너지 산업전에 참가를 결정하고 한국동서발전이 울산지역 대표 발전공기업으로서 공동 참가한다. 한국동서발전은 이번 행사를 통해 통합발전소, 에너지효율화 사업 및 태양광과 풍력을 포함한 재생에너지 사업 등 분산
지방 대출 규제 완화와 최근 두 달간의 하락 기저효과로 2월 울산지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전달과 비교해 큰 폭으로 개선됐다. 13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2월 울산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75.0으로 전달보다 13.9p 올랐다. 울산은 전국 평균보다 상승폭이 컸다. 수도권은 2.2p 하락했지만, 울산을 비롯한 광역시는 9.2p, 도지역은 9.4p 대폭 상승했다. 지역별라는 서울, 충북(6.8p
울산대학교 씨름부가 13일 열린 ‘2025 삼척 정월대보름제 전국대학장사씨름대회’ 대학부 단체전에서 동아대학교를 상대로 3대4로 아쉽게 패배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단체전은 양 팀 감독이 배석한 가운데 출전 순번을 추첨으로 결정하는 방식을 적용해 결과 예측을 어렵게 했다. 결승전 경기는 역사급부터 시작됐고, 울산대 김성재가 승리했다. 이어진 장사급에서는 동아대 장민수가 승리하며 한 점씩 주고받았다. 경장급에서는 동아대 이시원이 연이은 밀어치기로 득점에 성공했고, 소장급(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