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2일 용인실내체육관 앞마당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제17회 용인특례시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문화를 만들고 장애인 복지 증진에 힘쓴 봉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용인특례시지부에서 주최했다. 행사에는 류광열 용인시 제1부시장, 시·도의원, 장애인 단체장, 장애인, 봉사자, 어르신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기념식에서는 신체장애인복지회 용인시지부 김태근 명예지부장과 이민수 지부장의 이취임식과 함께 장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