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가 2025년형 신형 아웃랜더 플러그인하이브리드를 공개했다고 지난 2일 전기차 매체 인사이드EV가 전했다.신형 아웃랜더 PHEV의 외관은 전작과 거의 차이가 없지만, 개선된 파워트레인, 더 큰 배터리 용량, 완전히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이 도입됐다고 한다.배터리 용량은 20킬로와트시에서 22.7Kwh로 증가했으며, 이는 전기 전용 WLTP 주행 거리인 53마일에 충분하다. 또한 더 큰 연료 탱크 덕분에 전기와 가솔린을 합친 총 주행 가능 거리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