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구포항향우회가 15일 포항시청을 방문, 김석종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고향의 발전을 위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을 이강덕 시장에게 전달했다.재구포항향우회는 매년 불빛축제에 참가할 뿐만 아니라 힌남노와 지진피해 등으로 고향이 어려울 때 앞장서서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기부금 전달을 받은 이강덕 포항시장은 "매년 고향을 위해 도움을 주는 재구포항향우회에 고맙다는 인삿말과 함께 전달받은 고향사랑기부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요긴하게 사용하겠다"고 했다.이어 이 시장은 "대구포항향우회가 전국 향우회
이태균 좋은환경 대표가 13일 울주군 발전을 위해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 이태균 좋은환경 대표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좋은환경은 울주군 소재 기업체로 지난 2004년 3월 설립돼 생활 및 건설 폐기물 수집·운반 및 폐기물 종합재활용업에 종사하고 있다. 이태균 대표는 지난 2020년 수해 피해 수재민 성금 500만원, 2022년 아동복지기금 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NH농협은행 충남본부은 미래의 국가대표 학생을 위해 학교 체육 활성화 기부금 5000만원을 충남도교육청에 12일 전달했다.이날 도교육청에서 가진 전달식에는 김지철 교육감, NH농협은행 충남본부 박장순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김지철 교육감은 “충남지역 운동 꿈나무들을 위해 지원금을 전달해주신 농협의 고귀한 뜻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복한 학교 학생 중심 충남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최우선적으로 학생들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박장순 본부장은 “이번 기부금을 통해 운동부 학생들이 꿈을 향해 한 걸음 도약하는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경기도 고립·은둔 청년의 회복과 이음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가능경영재단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GH 광교 사옥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GH 안상태 경영기획본부장, 지속가능경영재단 황선희 이사장이 참석했다.이번 후원은 심리 상담, 교류 활동,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통해 고립·은둔 청년들의 사회적 연결과 자립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GH는 지속가능경영재단 및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해 청년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청년 문제 해결
진주시가 고향사랑기부금 올해 목표를 조기에 달성했다.진주시는 올해 1월부터 시작한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에서 연말까지 목표로 정한 기금 2억원을 지난 10월 31일 조기에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진주시의 고향사랑기부금 현황을 보면 동참한 사람은 10월 말 기준 1920명이며 모금 총액 2억원이었다.이는 고향사랑기부제 원년인 2023년 진주시의 기부금 동 기간 1억 6700만원보다 많은 모금액이다. 지난해 최종 기부금은 3억2600만원이었다.올해 모금액 2억원 중, 전액 세액공제를 받는 10만 원 이하의 기부자는 87%,
㈜한강식품이 지난 29일 '2024년 하반기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자발적인 헌혈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전 임직원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한강식품은 경기도 본사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를 운영했다. 임직원은 근무 시간 중 자유롭게 헌혈 버스에 올라타 헌혈에 적극 동참했다. 한강식품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매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이외에도 주변 환경 미화활동, 끝전 나눔 기부금 행사 등 지역 사회 나눔을 위한
양구군의 고향사랑기부금 누적 모금액이 2억 원을 돌파했다. 양구군의 고향사랑기부금은 10월 28일 기준 966명이 동참하며 총 2억 6800원이 모금됐다. 양구군은 고향사랑기부금 제도 시행 첫해에만 1억 3832만 원을 모금했고,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면서 올해 현재까지 6677만 원을 모금했다.금액별로 접수된 고향사랑기부금은 전액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금액인 10만 원 이하의 기부자가 전체 기부자의 71%이었고, 100만 원 이상 고액 기부자는 34명, 이 중에서도 500만 원 이상의 기부자는 10명으로 집
경기 수원시가 익명 후원자 기부금으로 군소음 피해지역 저소득 아동 공부방과 사회복지시설 환경을 개선하는 ‘프로젝트 26호’를 추진한다.수원시는 봉사단체 더코너스톤 박요한 대표 등이 29일 시청을 방문해 익명의 후원자가 더코너스톤과 연계해 기부한 1억9400만 원을 이재준 시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전달식에는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 장명찬 회장이 참석했다.수원시는 후원금을 군소음 피해지역 저소득층 아동 20명의 공부방 환경 개선과 학습 관련 물품 구입에 쓰기로 했다.또 영통종합사회복지관과 버드내노인복지관, 수원장애인
초록우산 경남지역본부는 김해에 위치한 국공립 시티프라디움 어린이집에서 기부금 3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어린이집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아나바다 나눔 장터를 개최하고 판매한 수익금 일부다. 기부한 후원금은 국내외 아동의 꿈을 이어주는 자립ON 프로젝트 ‘희망을 잇다’ 교육비 및 자립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김금자 시티프라디움 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나눔 장터는 원생을 비롯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과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무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각종 개발 사업에서 발생하는 임목폐기물을 발전 연료로 공급하고 재생에너지 판매 수익 일부를 ESG 기부금으로 적립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한다.GH는 이런 자원순환 ESG 사회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25일 수원 광교 본사에서 김세용 GH사장, 윤춘성 ㈜LX인터내셔널 사장, 이명훈 포승그린파워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ESG 경영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GH는 주택건설, 산업단지, 택지개발, 도로 사업 등에서 발생하는 임목폐기물 및 폐목재를 포승그린파워가 운영하는 바이오매스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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