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 ‘2025년 소공인복합지원센터 구축·운영’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5일 밝혔다.경산시는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지난해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과 공모사업 준비에 착수하였으며, 간담회, 타 지자체 벤치마킹, 타당성 연구용역 등을 거쳐 12월 31일 금속 가공 제품 및 기계 장비 업종의 소공인이 밀집한 진량읍 전역을 소공인집적지구로 지정받았다. 이후 입지조건 · 제조업 집적도 · 접근성 등을 평가하는 현장평가와 사업계획 타당성, 추진 역량, 효과성 등을 평가하는 발표평가를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