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는 11일 올리브스퀘어 부지에서 열린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착공식에 참석했다.이날 착공식에는 유진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이상일 용인시장,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사업보고를 청취하고 착공 첫 삽을 뜨는 등 기념 행사를 했다.유진선 의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용인 플랫폼시티는 용인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핵심 프로젝트로, GTX-A 구성역과 연계한 첨단산업단지 조성, 5만 5000여 개의 일자리 창출, 친환경 미래도시 개발 등을
한화 건설부문이 평택시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의 착공을 알렸다.한화 건설부문은 6일 평택시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착공식을 평택시 신대동 신대레포츠 공원에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 사업은 평택시 통복동에 있는 기존의 공공하수처리장을 신대동 일원으로 통합 이전 및 지하화하는 것이다. 지상에는 친환경 공원과 체육시설 등 휴게공간이 조성된다.한화 건설부문 외 6개 시공사가 공사한 뒤 한화의 자회사인 에코이앤오가 개시일로부터 30년 동안 운영하는 손익공유형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진행된
환경부 소속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27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부지에서 ‘야생동물 검역시행장 착공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환경부 자연보전국을 비롯해 인천시청, 인천국제공항공사, 관세청,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생태원 등 관계 기관 종사자 80여 명이 참석한다. 야생동물 검역시행장은 지난해 5월 야생동물 검역제도의 시행에 따라 수입 야생동물에 대한 계류, 임상 및 정밀 검사 등의 검역을 위한 시설이다. 이 시설은 지난해 설계 적정성 검토를 비롯해 시공사 및 감리
거제시는 오는 3월 초부터 고현로11길 도시재생구역 내 배전선로 지중화사업을 본격 착공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선과 통신선로를 지하에 매설하는 것으로, 회원프라자가 위치한 고현로11길 280m와 도시재생 이음센터가 있는 130m 구간을 포함해 총 410m에 걸쳐 진행된다.현재 사업 구간 내 △고현지구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침수예방사업 △신고현 이음길 가로디자인 개선사업이 추진 중이며, 시는 이들 사업과 일정을 맞춰 동시에 추진함으로써 중복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
쿠팡이 충청북도 제천시에 제천첨단물류센터를 착공한다. 물류센터가 완공되면 최대 약 500명의 직고용 창출을 통해 청년 일자리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쿠팡은 19일 충북 제천시 왕암동 제천제3산업단지에서 제천첨단물류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앞서 2020년 쿠팡과 제천시는 업무협약을 체결, 이번에 착공에 들어갔다. 제천첨단물류센터는 인공지능 기반 최첨단 자동화 시설을 갖출 예정으로, 최대 1000억원을 들여 지상 2층 연면적 약 1만6000평 규모로 건립한다. 2026년 6월 준공, 2027년
울진군은 농업 생산성 및 영농 편의 향상을 위하여 관내 19개 지구를 대상으로 수리시설 정비, 한발대비 용수개발, 기계화경작로 포장사업 등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에 총사업비 3,030백만 원을 투입하여 19개소 모두 착공하였다.주요사업으로는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16개 지구, 기계화경작로 포장사업 1개 지구, 한발대비 용수개발 2개 지구이다.울진군은 주요사업을 5월 중 준공 목표로 하여 영농기 전 농업생산기반시설을 정비함으로써 지역 농업인들의 영농환경 개선 영농편익 증진을 기대하고 있다.또한, 울
국내 온라인 유통기업인 쿠팡은 19일 제천시 왕암동에 위치한 제천제3일반산업단지에서 충북 물류의 거점이 될 제천첨단물류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착공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과 박대준 쿠팡 대표를 비롯한 충청북도 및 관내 기관·단체장 등 내빈과 시민 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1000억원 규모의 투자가 이루어진 제천첨단물류센터는 관련 인허가 및 설계 등을 마치고 올해 3월 착공해 빠르면 2027년 상반기에 본격 가동할 계획으로 충청북도 및 제천시 일대의 로켓배송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쿠팡(주
충북 제천시는 한국전력공사에서 공모한 ‘2025년 지중화 사업’에 선정돼 청전대로 대제중학교 통학로 지중화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2026년 3월 착공 예정으로 2027년까지 진행되며 청전대로 제천우체국 ~ 선거관리위원회 구간과 대제중학교 통학로가 대상이다. 사업비는 총 87억원으로 제천시가 50%, 한국전력공사와 통신사가 50%를 부담한다. 사업 진행은 한국전력공사와 통신사가 가공전선·통신선을 땅속에 매립한 후 제천시의 도로 복구 공사가 진행된다. 특히 초록길 광장, 더 그랜드컨벤션센터 등 방문객
쿠팡이 충청북도 제천시에 제천첨단물류센터를 착공한다. 앞으로 충청 및 강원권 ‘로켓배송’ 확대를 위한 물류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쿠팡은 19일 충북 제천시 왕암동 제천제3산업단지에서 제천첨단물류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쿠팡은 2020년 제천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제천첨단물류센터는 인공지능 기반 최첨단 자동화 시설을 갖출 예정으로, 최대 1000억 원을 투입해 지상 2층 연면적 약 1만6000평 규모로 건립한다. 2026년 6월 준공해 2027년 상반기 운영 시작이 목표
쌍용건설이 문정현대아파트 리모델링 허가를 받았다.쌍용건설은 지난 14일 서울 송파구청으로부터 문정동 문정현대아파트 리모델링 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문정현대아파트는 1991년 준공된 지하 1층 지상 10층, 총 120가구 규모의 단지다. 이번에 지하 4층 지상 10층과 지상 15층 1개 동으로 리모델링이 진행될 예정이다.총 138가구로 확장되며, 신축돼 연결되는 15층 건물에 신규 18가구 및 커뮤니티 시설이 추가된다. 지하주차장 증축을 통해 기존 57대(세대당
창원시는 17일 환경 문제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 확산과 깨끗한 하천 조성을 위해 마산회원구 석전동 삼호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삼호천은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이지만, 겨울철 내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쓰레기가 미관을 해치고 있었다. 이에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산복지패밀리봉사회 회원 등 150여 명이 모여 삼호천 일대 투기된 쓰레기 수거와 잡초 제거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행사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도 직접 참석해 봉사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고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는 3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임시회는 1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의정 홍보 등에 관한 조례안」, 「대구광역시 군위군 농업 외국인 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건과 군위군수가 제안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인구정책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제1회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등을 심사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선고일 시민들의 물리적 충돌과 비상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경찰이 인천을 포함한 전국에 ‘갑호비상’을 발령하며 경찰력 100% 동원 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지난 14일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경찰청에서 ‘탄핵선고일 대비 상황점검회의’를 열었다. 경찰은 탄핵 선고
170. 피플 워커"같이 산책 할래?""예, 좋아요."미국 LA에 '척 매카시'라는 배우가 있었다. 그는 영화사에서 출연 제의가 없어서 생계가 어려웠다."나 좀 불러주세요."그는 강아지 산책 시키는 아르바이트를 구하던 중, 사람을 산책 시켜주는 '피플 워커'를 생각 해 냈다."굶어 죽
지난해 11월 대선에서 당선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국 우선주의’를 더욱 강하게 강조하며, 한국과의 무역정책에서 강경한 입장을 재확인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달 2일 예고한 한국산 자동차와 반도체 등 개별 품목 관세와 상호관세에 대한 의지를 굽히지 않을 전망이며 한국 농업과 식품 산업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으로, 선제적 대비가 필요하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7년 취임 이후 한미 자유무역협정 개정을 요구했고, 중국과의 무역전쟁을 주도하며 보호
경주시가 지난해 이어 올해도 ‘베스트 친절음식점’ 발굴에 나선다.20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역 내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연 2회에 걸쳐 총 20곳을 선정할 예정이다.지난해 10곳을 선정한 것과 비교하면 두 배 이상 규모가 확대됐다.‘베스트 친절음식점’으로 선정된 업소에는 표창과 함께 업소당 최대 100만 원 상당의 위생용품이 지원된다.선정 절차는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최종 결과는 6월과
합천군은 19일 대구 동성로 28 아트스퀘어 광장에서 열린 경남 관광 홍보 로드 캠페인 ‘안녕 경남, 나야~ 봄~’ 행사에 참여해 합천의 봄철 관광명소와 축제, 행사를 적극 홍보했다.이번 행사에서는 5월 1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황매산 철쭉제를 비롯해 사진 명소로 유명한 핫들생태공원 작약재배단지,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가 높은 합천호 백리벚꽃길, 합천영상테마파크 등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관광지를 대구 시민들에게 소개했다. 또한, 합천군 여행 시 관광지 입장료 할인과 지역 카페, 캠핑장 등에서 제공하
김해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9일, 생림면 마사생태공원, 한림술뫼파크골프장, 지식산업센터 공사현장 등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이번 현장방문은 송재석 위원장, 배현주 부위원장, 김유상 의원, 조종현 의원, 류명열 의원, 정준호 의원, 이미애 의원, 허수정 의원이 참석했다.행정자치위원회는 생림마사생태공원과 생림오토캠핑장, 한림술뫼파크골프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시설 현황과 운영실태 등을 확인하고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점검을 실시했다.위원들은 날씨가 포근해지면서 시민들의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김해시는 지난 12일과 19일 김해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산업안전보건 관리감독자 정기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교육은 시청사 등 시설관리, 환경관리, 조리시설 관련 업무 등 6개 분야 공공행정 현업업무 관리감독자로 지정돼 있는 팀장 107명이 참여했다.시는 고용노동부 등록 안전보건교육 전문기관을 통해 ▲관리감독자의 업무 및 안전문화 ▲현장 상활별 응급처치 ▲위험성 평가에 대해 8시간 교육했다. 시는 그 어느 때보다‘사업장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이 중요시되고 있는 시기인 만큼 근로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