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남해군 창선면 협의회·부녀회는 16일, 지역의 한부모가정, 홀몸어르신 등 어려운 계층 128세대에 두루치기, 연근조림, 소시지, 김치, 감귤 등으로 구성된 반찬 꾸러미를 전달했다.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들은 꾸러미 세트 128개를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는 한편 안부도 확인했다.서석완 협의회장과 이미혜 부녀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행복한 지역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류욱환 창선면장은 “늘 지역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