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거대상 500여명의 정치인, 체육인, 연예인들의 명단이 적힌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수첩이 공개되면서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일명 노상원 데스노트 공개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일부 의원들이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인용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습니다. 현장 소리 그대로 전해드립니다. 노상원 수첩에는 500여 명에 달하는 제거 대상으로 국회의원, 판사, 종교인, 연예인, 체육인이 포함되었으며, 수거 대상자를 A부터 D까지 4개 등급으로 나누어 체포를 계획했고, 사고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