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경찰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추석 특별치안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별치안활동은 추석 명절 전후로 시행되며, 기동순찰대 등 경찰 인력을 집중 투입하여 강력범죄 예방, 교통사고 예방, 지역사회 안전 확보 등 다각적인 치안 강화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특히, 혼잡이 예상되는 주요 교통 요충지와 재래시장, 터미널 등 인파가 많이 모이는 장소에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하여, 강원특별자치도경찰청은 9일 추석 특별치안 대책회의를 통해 세부적인 실행계획을

제주경찰청 기동순찰대는 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빈집털이 등 침입범죄 예방을 위해 서귀포시 남원읍 농가지역 100가구를 대상으로 초소형 도어경보기 설치 활동을 전개했다.초소형 도어경보기는 주거지의 출입문, 창문 등에 설치 후 경보기를 작동시키면, 문이 열리는 순간 강력한 알림 소리가 발생해 빈집털이 등 침입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장치다. 설치 방법이 간편하며 좁은 틈에도 설치할 수 있어 다양한 곳에 활용 가능한 장점이 있다.기동순찰대 순찰7팀은 최근 남원읍 관내 다가구 지역 집중 순찰 중, 지역주민으로부터 ‘빈집털이 범죄가 염려된다

대구 경찰이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치안 활동을 강화한다.대구경찰청은 9~18일 10일 간 ‘추석 명절 특별 치안 활동’을 벌인다고 8일 밝혔다. 우선 이 기간 범죄예방·형사·여성청소년·교통 등 전 기능 총력 대응 체제를 유지, 지역 맞춤형 치안 활동 전개 등을 통해 평온한 명절 치안을 확보할 방침이다.또 범죄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지역 경찰과 협력 단체, 기동순찰대, 형사기동대 등 가용 경력을 최대한 동원해 순찰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편의점·귀금속점·무인점포 등 현금 취급 업소의 취

강원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올해 2월 22일 출범 후, 7개월만에 수배자 425명, 기초질서 위반행위단속 3,279건, 체납차량 521건, 형사사범 325건 등 총 4,550건을 검거·단속, 꾸준하게 높은 성과를 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이러한 높은 성과는 도보순찰에 의한 가시적 범죄예방활동을 넘어 주민들로부터 첩보를 입수하거나 선별적 검문검색을 통해 범죄자를 색출하고 검거까지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특히 지난 8월 31일에는 춘천 한림대 부근 주택가 밀집지 도보순찰 中 ‘술에 취해 욕설·난동을 부리는 사람이 있어 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