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강화군 화도면 육용종계 농장 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지역에 대한 농장 이동제한 조치를 20일 해제한다.이번 조치는 발생농장과 예방적 살처분 농장에 대한 세척·소독 등 절차가 완료된 지 28일이 경과해 가능했다. 또 방역지역 내 6개 농가에 대한
배충원 인천 강화군의회 의장을 차량으로 들이받아 크게 다치게 한 70대 운전자가 경찰에 형사 입건됐다. 강화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월4일 오전 11시35분쯤 강화군 석모도 보문사 입구 주차장에서 교통 정리
1주전
750만 한민족 평화통일을 위한 기도센터가 강화군 교동도 망향대 입구 철책선 부근에 추진된다.17일 통일부 등록 온누리사랑나눔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한민족평화통일기도센터 설립을 위한기도회가 목회자와 성도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전병재 목사는 "750만 한인 디아스포라의 통일염원 기도성지를 만들기위해 농가를 구입하기위한 계약금을 헌금한 분이 있어 현지 기도회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
5일전
강화도 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하기 위한 개발계획 및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20일 강화군 길상면사무소에서 열렸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개최한 이날 설명회에는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상황 및 계획 등에 대한 설명과 의견 청취 등이 진행됐다.강화도 남단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은 강화군 길상면·화도면·양도면 일대 20.26㎢에 10년 간 총 3조7,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그린바이오, 스마트농업 등 첨단산업단지와 인공지능 기반 모빌리티·물류 시설, 해양레저 관광산업단지를 조
7일전
인천에서 확인된 12월 겨울철새는 3만415마리로 지난해의 4만1,722마리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환경부와 국립생물자원관은 13일부터 3일간 전국 200곳에서 ‘겨울철 조류 동시 총조사’를 실시한 결과 95종 132만5,319마리가 확인돼 지난해의 136만4,497마리와 비교하면 2.9% 감소했다고 18일 밝혔다.인천은 조사지역 6곳에서 3만415마리가 확인됐는데 전년 동월 대비 18.1% 줄어든 수치다.이달에 확인한 인천의 겨울철새는 ▲강화군 교동도-21종 1만2,850마리 ▲강화군 석모
강화군이 북한 소음공격에 따른 주민 보호를 위한 긴급대책으로 ‘방음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29일부터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강화군 내에서도 소음 피해가 가장 심각한 송해면 당산리 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되며, 총사업비 3억 5천만 원을 인천시 70%, 강화군 30% 분담하여 35가구에 대해 방음창, 방음문 등 방음시설 설치비를 지원한다.오는 29일부터 송해면사무소에서 접수를 시작하며, 신청 자격은 주택 소유자 또는 소유자의 위임을 받을 시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금액은 가구당 최대 1,000만 원까지
5일전
인천시가 지난달 17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라 강화군 화도면 일대에 내렸던 농장 이동제한 조치를 해제했다.시는 AI가 발생한 강화군 화도면 육용종계 농장 일대 방역지역의 이동제한 조치를 20일 자로 해제했다고 밝혔다.이동제한 조치 해제는 AI 발생 및 주변 농장의 예방적 살처분 및 세척·소독을 완료한 지 28일이 지났고 방역지역 내 6개 농가에 대한 정밀검사와 환경검사 모두 이상이 없는데 따른 것이다.AI 발생에 따라 2곳의 농장에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가 지난 4일, 유유기지 강화에서 ‘2024 창업‧일자리 네트워크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지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진행된 이번 네트워크 소통간담회에는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협약기관과 자문위원, 지역 인재 등 약 30명이 참석해 2024년 추진사업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또한, 2025년 군정 방향과 연계한 4가지의 센터 추진 방향도 선정했다. ▲실질적인 창업과 연계되는 사업 운영 ▲청년의 꿈이 현실이 되는 청년 창업‧일자리 지원 ▲소통을 통한 수요자 중심의 적극적인 사업
강화군은 위험구역 내 대북 전단 살포 행위 등 주민 안전 위협 행위에 대한 단속 및 수사를 위해 재난 안전 특별사법경찰관 3명을 인천지방검찰청으로부터 지명받았다고 밝혔다.이번에 지명된 특사경은 지난 11월 1일 강화군 전지역을 대상으로 설정된 위험구역 내에서의 대북 전단 살포자들의 출입 및 행위에 대한 단속 및 수사를 담당하는 역할을 중점적으로 수행하게 된다.아울러, 지난 11월 3일 강화군 석모대교에서 북한으로 쌀이 든 페트병을 띄워 보낸 사건은 발생 당시 강화군청에 재난 업무 특사경
4주전
위험구역으로 설정된 인천 강화도에서 쌀이 든 페트병을 북쪽으로 살포한 50대 남성이 결국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인천 강화경찰서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위반 혐의로 50대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A씨는 지난 3일 오전 7시께 인천시 강화군 석모대교 부근에서 쌀이 든 1.8리터짜리 페트병 120여개를 바다에 띄운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작업자인 것처럼 안전모를 착용하고 수레에 페트병을 실은 뒤 홀로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강화군은 지난 1일부터 강화군 전역을 위험구역으로 설정하고 대북 전단 살포 행위를 금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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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의성군
△안전환경국장 김상협 △기획조정실장 김광철 △관광복지국장 박형진 △관광복지국 관광문화과장 홍옥자 △관광복지국 통합돌봄과장 손창원 △관광복지국 사회보장과장 권혜영 △안전환경국 안전건설과장 오정재 △보건소 건강증진과장 김진연 △의성조문국박물관장 김상하 △단촌면장 신승호 △옥산면장 정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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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조선소서 30대 노동자 추락사…경찰 "사고 원인 조사"
울산 조선소에서 3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업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한 것은 2016년 이후 8년 만이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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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드림스카이, 차세대 애니메이션 사격 ‘스트리노바’ 첫 시즌 개막… 시즌 PV 선보여
iDreamsky는 자사의 차세대 서브컬처 TPS ‘스트리노바’ 시즌을 개막한다고 20일 발표했다.현재 과열된 게임 시장에서 ‘스트리노바’가 자리를 잡을 수 있던 원동력으로 획기적인 ‘스트링화’ 시스템을 꼽는다. 기존 슈팅 게임의 경우 장애물에 의존해 천천히 움직일 수밖에 없지만, ‘스트리노바’에서는 2D와 3D를 자유롭게 전환하는 능력을 이용해 순식간에 날렵한 종이인간으로 변신하는 선택지가 있어 전투가 빠르게 전개된다. 2D 상태에서 피격 면적이 줄고, 기동성이 높아지므로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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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리랑문화재단, 필리핀 관광객 ‘정선아리랑 배우기’ 호응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19일 정선아리랑센터 아리랑홀에서 필리핀 관광객 180여 명을 대상으로 ‘정선아리랑 배우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정선에서만 즐길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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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보이는 소화기’ 설치 화재 예방
영등포구가 좁은 골목길 등 화재 취약지역 40개소에 ‘보이는 소화기’의 설치를 완료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돕고, 주민의 안전을 한층 더 강화한다고 밝혔다.이번 ‘보이는 소화기’ 신규 설치 및 교체는 화재 발생 시 소방차가 진입하기 힘든 골목길 등의 소방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대형 재난으로의 확산을 예방하고, 초기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함이다.2022년 기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시민들이 ‘보이는 소화기’로 직접 화재를 진압한 건수는 총 706건이며, 매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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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오늘은 내가 산타!”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직원들을 위해 '1일 산타'로 변신해 간식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이날 이 구청장은 산타 모자를 쓰고 샌드위치와 따뜻한 커피를 출근길 직원들에게 건넸다. 구청 1층 로비는 구청장의 이벤트에 밝은 웃음과 감사의 인사가 이어지며 훈훈한 분위기로 가득했다.간식을 전달받은 한 직원은 “구청장님께서 세심하게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올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내년에도 열심히 일할 힘을 얻은 것 같다”고 전했다.이날 점심시간에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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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는 강북구민이 직접 뽑은 2024년 내 삶에 힘이 되어준 강북 10대 뉴스를 발표했다.10대 뉴스 투표는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4일까지 8일간 구민들을 대상으로 최대 3개까지 선택 가능한 온라인 설문조사로 진행됐으며, 총 3,173명이 참여해 올해 내 삶에 힘이 되어준 구정 주요 사업을 뽑았다.투표 결과 우이천 관광명소 활성화 및 우이천 환경개선이 10대 뉴스 1위에 선정됐다. 구는 우이천 수변활력 거점사업, 우이천 보행환경 개선 사업 등 도심 내 녹색 공간 우이천을 더욱 쾌적하게 조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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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아동․청소년과 함께 정책 살펴요
서초구는 지난 6일 ‘아동친화도시 정책추진단 회의’를 열고, 각 위원들이 1년간 지켜본 구 정책들을 분석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는 청소년참여위원회, 미래세대정책단 등 아동참여기구가 참여하는데, 이는 구가 아동친화도시로서 아동‧청소년의 참여권 보장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조직이다.구는 2022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으면서,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던 9~24세 청소년으로 구성된 청소년참여위원회에 18세 미만 아동으로 구성된 미래세대정책단을 추가로 운영하기 시작해 아동, 청소년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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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자활근로사업 평가회 개최
강동구는 연말을 맞이해 지난 18일 서울강동지역자활센터와 자활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자활근로 참여자, 종사자, 협력 기관 및 업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의 강동구 자활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관계자 간의 화합과 자활사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자활근로 사업은 근로 취약 계층에게 자활 능력 배양, 기능습득 지원 및 근로 기회를 제공하여 생계를 유지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구는 매년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우수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