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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17일 군민회관에서 지역 60개 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군수-사회단체장 소통간담회’를 열고, 지역사회 문제, 군정 발전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 자리에서 △보조금 혁신 및 쌀값 안정화대책 △정부 교부세 개정 △자산매입 추진 △고향사랑 기부금 활성화 등 군정 현황과 주요 정책을 설명하며 지역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사회단체장들은 ▲농축산업 지원 확대 ▲관광객 유치방안 ▲수해관련 대책마련 ▲스포츠마케팅 활성화 등과 함께 애로·건의 사항을 영암군에 전달했
대구도시개발공사가 올 한 해 시행한 민원 제도 개선 및 고객서비스 개선 성과를 공유하고, 고객들의 소리를 직접 들었다. 8일 대구도시개발공사에 따르면 지난 6일 공사 대강당에서 ‘2024년 고객참여단’ 10명 및 공사 CS 매니저 9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객참여단과 함께하는 소통간담회’를 열었다. 앞서 공사는 ‘고객 소통 강화를 위한 온라인 채널 활용 강화’ 등 모두 22건의 올해 부서별 고객서비스 우수사례를 발굴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고객참여단을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알리고, 각 사례에 대한 고객들의 진솔한 피드백을
고양특례시가 11월 18일부터 29일까지 정발산동, 원신동, 화정1동 등 3개 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동환 시장이 취임 후 매년 개최해 온 ‘주민과의 소통간담회’는 올해로 3번째를 맞이했고, 지난 7월 대화동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0여 개 동을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이 시장은 현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열린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버스 정거장 스마트 쉘터 도입 건의 ▲전동자전거 및 전동킥보드 주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가 지난 4일, 유유기지 강화에서 ‘2024 창업‧일자리 네트워크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지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진행된 이번 네트워크 소통간담회에는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협약기관과 자문위원, 지역 인재 등 약 30명이 참석해 2024년 추진사업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또한, 2025년 군정 방향과 연계한 4가지의 센터 추진 방향도 선정했다. ▲실질적인 창업과 연계되는 사업 운영 ▲청년의 꿈이 현실이 되는 청년 창업‧일자리 지원 ▲소통을 통한 수요자 중심의 적극적인 사업
영주소방서가 지난 20일 지역의 소방시설업 관계자와 소방공무원이 소방 관계 법령 개정사항 안내와 안전에 관한 발전 방안을 양측이 협력 강구하고 청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하반기 소방시설업 관계자 청렴·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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