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리니지M'을 필두로 한 MMORPG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으나, 전략 및 방치형 장르의 외국 게임들의 강세도 계속 이어지고 있어 선두 다툼이 더욱 치열해 질 전망이다.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은 지난달 기준 모바일 마켓 합산 매출 430억원을 기록,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추정됐다.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리니지M'은 지난 7월에 이어 두 달 연속 매출 순위 선두를 기록했다. 앞서 7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분위기를 전환했으며, 이후 여름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