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국립안동대학교와 4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전환기의 경북, 새로운 전략과 대처방향 모색을 주제로 2024 경북 북부지역 발전세미나를 개최했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권태용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장, 정태주 국립안동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학계 유관기관 경북도 관계부서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화여자대학교 홍기석 교수는 경북 북부 청년층 유출 및 고령화에 대한 연구를 주제로 청년 인구 이동과 지역경제 간의 상호작용을 분석한 결과를 설명했다. 청년, 여성의 임금과 고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