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대형 산불 진화에 공군 제16전투비행단이 총력 지원에 나섰다.16전비는 지난 22일부터 산불 진화 작업을 위해 다양한 지원 임무를 수행하며, 공군, 육군, 산림청, 소방청, 해양경찰 등과 협력하여 헬기 운용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16전비는 헬기 급유 작업을 185회에 걸쳐 94,399G/L를 지원하며, 진화 임무를 수행하는 헬기들의 원활한 운항을 돕고 있다. 또한, 헬기 이·착륙 관제와 주기장소 지원, 진화 임무 요원들의 급식과 숙박, 차량 지원 등 진화 작전 전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올해 7월에 입영하는 2025년도 4회차 육군·공군·해병대 현역병을 모집한다. 모집 일정은 오는 28일 14시부터 다음 달 2일 14시까지며 병무청 누리집과 병무청 모바일 앱에서 접수할 수 있다. 다만, 육군 모집 분야 중 동반입대병, 연고지복무병, 직계가족복무부대
중부뉴스통신 = 포천시 화현면은 지난 13일 화현면 이장협의회, ㈜로뎀푸드, 화현면 적십자봉사회와 함께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피해 주민을 위한 구호 물품을 전달
6일 경기 포천시 민가에 공군 KF-16 포탄이 비정상적으로 떨어져 다수의 부상자가 나왔다.공군은 "오전 10시 7분 경 공군 KF-16에서 MK-82 일반폭탄 8발이 비정상 투하돼 사격장 외부 지역에 낙탄됐다"며 고 밝혔다. 이어 "비정상투하 사고로 민간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송구하게 생각한다"며 "피해배상 등 모든 필요한 조치를 적극 시행하겠다"고 했다.이날 한미는 경기 포천시 승진 과학화 훈련장에서 2025년 '자유의 방패' 연습과 연계한 올해 첫 연합 합동 통합 화력 실사격 훈련을 실시하고 있었으며 공군은 F-35
중부뉴스통신 = 포천시의회는 지난 26일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김선호 국방부장관 직무대행과의 면담을 갖고,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와 관련한 공식 요구문을 전
경기도가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를 입은 포천시 이동면 주민들에게 일상 회복지원금으로 100만원을 준다.앞서 포천시는 이동면 노곡2리·노곡3리 주민들에게 100만원, 그 외 지역 주민들에게는 50만 원의 긴급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했다.19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도는 공군
세계 최강 수준의 한국군과 미군이 훈련 중 오폭을 하는 어처구니 없는 사고가 일어났다. 공군은 6일 “한미 통합화력 실사격 훈련 중 우리 공군 전투기에 의한 공대지 폭탄 오폭 사고가 발생, 민간인 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 공군 측은 “송구하다”면서 “피해배상 등 모든
국립한국교통대학교 학생군사교육단 공군 제52기 학군사관후보생 50명이 공군소위로 임관했다. 임관식은 지난달 28일 국방부장관 직무대행 주관으로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육·해·공·해병 합동으로 진행됐다.이날 임관식에서 한국교통대 박형주 학군사관후보생이 영예로운 대통령상을, 김가람 학군사관후보생이 총리상을 수상했다.한국교통대 학생군사교육단은 2015년 첫 기수를 임관시킨 이래 11개 기수 중 9개 기수에서 대통령상 수상자를 배출하는 등 우수한 장교를 지
6일 오전 경기 포천시에서 진행된 한미 연합·합동 통합화력 실사격 훈련 중 공군 전투기에서 투하된 폭탄이 민가에 떨어져 민간인 7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분쯤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낭유대교 인근 노상에 폭탄이 낙하했다. 이 사고로 현재까
공군사관학교는 12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참석한 가운데 성무연병장에서 제73기 공군사관생도 졸업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졸업 임관식에 졸업생도 가족과 친지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생도 190명이 졸업했으며, 외국군 수탁생도 5명을 제외한 185명이 공군 소위로 임관했다.이번 졸업 및 임관식에서는 안주선 소위가 우수한 종합성적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안 소위는 “생도 생활을 함께한 동기들과 조국 영공을 수호하며 ‘1등 전투조종사’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보였다.그는 공군 장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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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 카카오뱅크는 26일 '제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대표이사 선임, 재무제표 결산 등을 원안대로 승인했다고 밝혔다.이날 카카오뱅크는 주주총회에서 윤호영 현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 임기는 2027년 3월까지다. 윤 대표는 카카오뱅크 설립 단계부터 1인 태스크포스로 참여해 2016년부터 카카오뱅크를 이끌고 있다. 그간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격화되는 경쟁 속에서도 카카오뱅크의 혁신과 성장 기반을 강화해왔던 것처럼, 이번 연임을 통해 향후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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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중국서 ‘차량용 전장 사업’ 광폭 행보…샤오미 이어 BYD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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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농기계 선두 주자 ‘존디어’와 판매 계약 체결 겔 스키드로더 14년만 풀체인지 단행…작업 효율성 높여 세계적인 건설기계를 수입·공급 중인 YK건기가 최근 라인업에 농축산기계 메이커를 추가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를 본격화했다. 그 첫 일환으로 YK건기는 최근 글로벌 농기계 대표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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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저출생 극복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경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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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경찰, 두바퀴 차량(이륜·PM·자전거) 안전운행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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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경찰서에서는 봄 행락철 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두바퀴차량 교통사고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두바퀴 차량에 대한 선제적 안전활동을 25. 3. 31. ~ 5. 31.까지 2개월간 전개한다이길우 강릉경찰서장은 署 교통순찰차량, 싸이카 등을 활용하여 두바퀴차량 교통사고 발생 및 민원 다발지 등 취약지 중심으로 집중 배치 및 주말·공휴일 주요국도 상 高배기량 이륜차 중심 안전활동 및 시민들의 불암감을 증대시키거나 평온한 일상을 해치는 주요위반 행위에 대하여 적극 단속하고, 차종별 특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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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일가, 암호화폐 사업 대공세...이번엔 비트코인 채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일가가 비트코인 채굴 사업에도 뛰어든다.비트코인 채굴 인프라를 운영하는 허트8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아들들인 에릭 트럼프와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를 포함한 투자자 그룹이 설립한 아메리카 데이터센터와 통합하기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31일 보도했다.이번 통합으로 아메리칸 비트코인이 새로 출범한다.아메리칸 데이터센터는 아메리칸 비트코인 지분 20%를 확보한다. 허트8은 6만1000개 규모 비트코인 채굴 장비를 아메리카 비트코인에 이전하고 지분 80%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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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산불 방지대책본부 강화...전 직원 비상근무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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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교수·연구자들 "'헌정질서 파괴범' 윤석열 탄핵심판이 그렇게도 어려운가"
헌법재판소가 역대 대통령 탄핵 사건 중 윤석열 대통령 사건에 대한 평의를 가장 길게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서울대 교수와 연구자들이 "헌정질서 파괴행위가 명약관화한 윤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