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기후 변화는 대기 오염을 더 악화시킬 것이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기후 변화로 인해 2050년까지 지상 오존 농도가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로 인해 미국의 많은 지역이 대기 질 기준을 준수하지 못하고 공중 보건에 대한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오존은 세 개의 산소 원자로 구성된 반응성 가스이다. 자연적으로 발생할 수도 있지

파주시는 감악산 출렁다리를 찾는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누리집을 개편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출렁다리 등 주요 시설물의 배치와 이동 거리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위성 지도를 첨부하고, 주요 등산 코스별 거리와 주차장 이용 정보 등을 추가해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안전한 등산 환경을 위해 감악산 등산로 정비를 실시한다. 시는 7월까지 주요 등산로 구간의 이정표를 정비하고, 등산로 내 훼손된 나무 계단과 난간을 철거하고 산책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쾌적한 산림휴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하반기에는 감악산 힐링파크 공중

경기도가 연일 군사적 긴장감이 커지자 북한 접경지역에 특법사법경찰단을 즉각 파견하기로 했다. 북한의 추가 도발은 물론 남측 민간단체들의 대북 전단 살포에 대한 감시 강화 차원에서다. 도는 추후 북한의 공중 폭격 등 구체적인 위협이 있을 시엔 해당 지역을 위험구역으로 지정하는 실질적인 조치에 나서겠단 방침이다.김동연 지사는 11일 위기 상황 관련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관계 기관들과 북한의 추가 도발에 따른 대응책을 논의했다. 회의엔 파주·김포·포천·연천 4개 시·군의 부단체장을 비롯해 군·소방·경찰 등이 참여했다.김 지사는 북한이 지난

경기 의정부시는 디지털성범죄를 예방하고자 지난 20일, 경전철 의정부시청역 일원 공중․개방화장실을 대상으로 민관합동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을 실시했다. 경기...

제주시 노형오거리에 도내 첫 공중 보행로가 설치될지 주목된다.25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1억8000만원을 투입해 도내 최대 교통정체 구간인 노형오거리 교통 개선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오는 10월까지 1년여 간 진행되고 있다.특히 도로 입체화를 위해 지하차도 또는 고가차도를 조성할지, 건널목을 없애고 공중 보행로를 설치할지 여부에 대한 검토가 이뤄지고 있고, 타당성 조사도 병행되고 있다.제주도는 용역이 완료된 후 연내 도로 입체화 및 공중 보행로 설치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공중 보행로를 우선적으로 설치하는 방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