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가 외국인 주민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권익을 높일 수 있도록 이주민 지원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광산구는 3월 28일 구청 2층 회의실에서 ‘2025 외국인주민 지원 시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외국인주민 지원 시책위원회 회의는 지난 1년 동안 외국인 주민 전담 부서의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추진하는 외국인 주민 지원 정책과 인권 증진을 위한 세부 시행계획 등 방향 공유·논의하는 자리다.시책위원회는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주시교육청, 광산경찰서 등 기관·단체 위원 14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