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 간 기술 협력, 건설산업 디지털 전환 및 글로벌 프로젝트 역량 강화“첨단 설계·엔지니어링 솔루션 바탕 국내외 건설사업 혁신적 발전 기대” 대한민국 대표 건축사사무소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가 캐나다 몬트리올에 기반을 둔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 앳킨스리알리스의 한국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건설사업 디지털화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섰다.25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삼우씨엠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허 인
대구상공회의소는 13일부터 4월10일까지 ‘2025년 K-글로벌 경쟁력 향상 지원사업’참여기업 신청을 받는다. ‘K-글로벌 경쟁력 향상 지원사업’은 대구시와 대구상의가 202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역 중소기업·스타트업이 지원대상이다. 글로벌 이커머스 알리바바닷컴과 아마존닷컴
19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 1위를 달성한 삼성전자가 사운드바 시장에서도 11년 연속 글로벌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시장조사업체 '퓨처소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4년 글로벌 사운드바 시장에서 금액 기준으로 20.1%, 수량 기준 18.4%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2014년부터 이어온
유한양행이 체외진단 분야 기업 오상헬스케어와 당큐락 글로벌 사업을 위해 손잡았다.유한양행은 지난 6일 유한양행 본사에서 오상헬스케어와 국내 최초 혈당관리 유산균 당큐락의 글로벌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유한양행 당큐락의 글로벌 사업을 위해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오상헬스케어에 해외 판매권을 부여하고 제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판매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오상헬스케어는 당큐락의 글로벌 유통을 맡게 됐다.당큐락은 10여 년간의 연구로 개발된
대구·경북 지역 유일한 창업중심대학인 대구대학교가 글로벌 창업 인프라 벤치마킹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글로벌 창업 역량을 높였다. 이 프로그램은 스타트업 투자 전문회사 ㈜IPS벤처스와 협력해 해외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비 창업 대학생 팀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
SK텔레콤이 AI 데이터 센터의 핵심 기술과 역량 확보를 위해 글로벌 톱 수준의 기업들과 글로벌 협력을 강화한다.SKT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MWC 25에서 18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Schneider El
창원시는 17일 환경 문제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 확산과 깨끗한 하천 조성을 위해 마산회원구 석전동 삼호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삼호천은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이지만, 겨울철 내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쓰레기가 미관을 해치고 있었다. 이에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산복지패밀리봉사회 회원 등 150여 명이 모여 삼호천 일대 투기된 쓰레기 수거와 잡초 제거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행사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도 직접 참석해 봉사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고
영암지역 3개 농장서, 구제역 양성축 26두 추가 확인 전남에서 첫 구제역 확진 판정이 발생한 이후 이튿날 추가로 3건이 발생됐다. 지난 14일 전남 영암군 소재 한우 농장에서 구제역 발생이 확인된 이후, 이튿날인 15일, 같은 지역의 한우 농장 3호 26두에서 추가로 구제역이 확인됐다. 해당 농장들은 최초 구제
오산시가 올여름 시민들을 위한 새로운 물놀이장을 조성한다.시는 청호제2어린이공원과 부산동 공원 두 곳에 물놀이장을 신설하기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시는 청호동 물놀이장에 13억 원을, 부산동 물놀이장에 15억 원을 들여, 오는 6월까지 각각 800㎡, 950㎡ 규모의 물놀이장 및 편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특히 각 시설에는 다양한 놀이시설과 쉼터가 마련되고,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7일 2025 APEC 경제행사 준비 상황 점검차 경주를 방문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함께 APEC 경제행사 후보지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10월 개최 예정인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와 함께 개최하는 세계 및 국내 기업 CEO
대전교통공사에 대전시 자매도시인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시의 리포뷔 드미트로 부시장과 한국-우크라이나 경제협력회 일행이 방문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공사와 히르키우시는 전쟁 피해 복구와 대중교통시스템 재건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드미트로 부시장은 “대전의 선진 교통 시스템과 운영 경험을 높이 평가한다”며 “히르키우시의 대중교통 재건 과정에서
경주시는 18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NH농협은행 경주시지부로부터 지난해 제휴카드 적립기금 1억4607만2210원을 전달받았다. 전달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김정식 경주시지부장, 김헌철 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이 기금은 경주시와 NH농협은행 간 제휴카드 약정에 따라 지난해 시 법인카드, 복지포인트 카드, 보조금 카드 사용액의
경상북도는 18일 경산시에서 ‘정보통신융복합 어린이 재활기기 실증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오창현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진흥과장을 비롯해 관계기관 관련자와 지역 기업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국내 최초 어린이 재활기기 특화 실증기반 시설 조성에 대한 기대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