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동구가 복지담당 직원들의 업무 길라잡이 역할을 하는 ‘동구 사회복지 매뉴얼’ 책자를 자체 발간했다. ‘동구 사회복지 매뉴얼’은 2021년 최초 발간 이후 매년 제작되어 올해로 5번째를 맞이했으며 매년 달라지는 지원기준을 반영하고 복잡한 실무내용을 간소화한 점에서 복지담당 직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시책이다. 이번 매뉴얼에는 저소득층, 출
 충남교육청은 28일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충남 14개 교육지원청에 구성된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과 업무담당자 154명을 대상으로「지역교권보호위원 및 업무담당자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2024년 3월 28일 학교교권보호위원회가 지역교권보호위원회로 이관된 이후 1년 동안 활동한 위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됐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달라지는 교육활동보호 안내서 관련 △교권보호위원회 운영 방안 등이다.  또한, 연수에서는 홍성여고 김용만 교사와 천안교육지원청 홍채린 변호사가
뉴랜지스터는 뉴런 + 트랜지스터의 합성어로, 뇌의 뉴런 특성을 구현하는 트랜지스터라는 의미로 만들어진 용어다.이는 뇌 속 신경세포의 흥분과 억제 반응을 모방해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정보를 스스로 처리하고 학습할 수 있는 차세대 인공지능 하드웨어의 핵심 반도체 소자다.KAIST 연구진이 뉴랜지스터의 개념을 제시하고 최초로 뉴랜지스터 개발에 성공했다.KAIST 김경민 교수 연구팀이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정보를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액체 상태 기계(L
속초시가 가족관계등록신고 후, 복잡한 행정절차에 대한 정보를 유형별로 정리한 리플릿을 제작해 시청 민원실과 동주민센터에 배부했다.이번 가족관계등록 길라잡이 리플릿에는 혼인, 출생, 사망, 개명 신고 등 가족관계등록신고 이후 해야 할 후속 절차와 매년 달라지는 다양한 복지 정보 및 신청 방법을 쉽고 편리하게 정리하여 제작되었다.주요 내용은 ▲혼인신고 후 전입신고,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 ▲출생신고 후 첫만남이용권, 부모급여, 양육·아동수당, 출산장려금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 등 ▲사망신고 후 상속 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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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경찰서는 3월 31일 진천경찰서 2층 대회의실에서 유관기관·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경찰 치안협의체’ 범죄예방분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앞으로 회의 운영 계획 및 올해 달라지는 점, 1분기 중 범죄·112신고 현황 등 치안 현황을 공유하는 한편 지역 내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자전거 도난 피해에 대한 예방대책을 함께 논의했다. 손휘택 서장은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주민 의견이 경찰 치안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 치안
제주지방기상청은 24일 최근 겨울철 해상사고로 인한 피해 발생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해상사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제주 관내 해양 유관기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제주지방기상청을 비롯해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주해양경찰서, 서귀포해양경찰서, 제주해양수산관리단, 제주어선안전조업국, 제주시 어선주협회 등 7개 기관 20여 명의 해양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주요내용으로 제주지방기상청에서 최근 제주 해상사고 발생 시 기상특성 분석 결과와 2025년에 달라지는 해양기상서비스 정책을 공유하고, 이어서 해양 관계자들과 함께
구미 낙동강체육공원이 전국적인 힐링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탁 트인 강변과 사계절 따라 달라지는 경관, 여기에 자전거 대여소와 편의점 등 생활형 편의시설까지 더해지며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012년 준공해 개장한 이후 2024년까지 낙동강체육공원을 찾은 누적 이용객은 약 1100만 명에 달한다. 특히 2024년 한 해에만 212만 명이 방문해 전년 대비 약 25% 증가했으며, 2025년 1분기에도 30만 명 이상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공원 내 편의점도 이용률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2023년 7월 문을 연 편
오는 6월3일 실시하는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채 50일도 남지 않았다.예정된 선거가 아니다 보니 대선의 시계가 빠르게 움직이고 있고, 조금 달라지는 사항도 있어서 주요 일정별로 몇 가지를 소개하려 한다,이번 대통령선거에서는 선거일 현재 만 18세이상의 국민으로 2007년 6월 4일 출생자까지 선거권이 주어지는데, 생애 최초로 행사하는 대통령 선거가 앞당겨 지는 셈이다.주요 선거 일정을 보면 5월 12일부터 6월3일 까지는 선거기간으로 공직선거법 상 공무원은 물론 국민운동 3개 단체, 주민자치위원회 등 선거에 영
제주대학교병원과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공동 연구팀은 신체의 움직임에 따라 달라지는 유방의 모양을 사실적으로 재현할 수 있는 ‘방사선량 평가용 유방 움직임 모사 팬텀’을 개발해 특허로 등록했다.이번 연구에는 제주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최진현·박소현 교수와 삼성창원병원 방사선종양학과 박병도·김정호 의학물리학자, 임해민 방사선사가 참여했다.연구팀은 이번 개발을 통해 유방암 방사선치료의 정밀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디자인을 제시했다.방사선치료의 경우 새로운 기술의 도입 및 환자에게 전
경기도의회가 전국 최대 광역의회 위상에 걸맞은 의정 역량을 갖추기 위해 7일 의회사무처 인사체계 전반을 새롭게 손질하는 ‘인사 혁신안’을 발표했다.3급 직제 도입 및 전문위원 정수 증가 등 달라지는 제도에 신속하게 대응함과 동시에 인사권 독립 후 대폭 확대된 의회 조직의 양적 성장만큼 내적 역량도 함께 강화하려는 조치다.도의회는 이번 인사 혁신안을 통해 ‘일하는 조직’, ‘전문성이 살아 있는 의정 지원 기구’로 한 걸음 더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연공서열 중심에서 성과 중심으로의 대전환도의회는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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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 창립자 "비트코인, 연말까지 3.6억원…관세 이슈 무의미"
카르다노 블록체인 창립자인 찰스 호스킨슨은 비트코인 가격이 2025년이나 2026년에 25만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1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호스킨슨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상호관세의 영향은 오랫동안 지속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호스킨슨은 암호화폐 전반적인 시세에 대해 3~5개월간은 정체할 것으로 봤다. 또한 오는 8월이나 9월에는 투자자 관심이 높아질 것이며, 이 상승세는 6~12개월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따라서 비트코인은 이르면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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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신안산선 붕괴사고 1명 구조...실종자 1명 수색 중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11일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로 지하 30m 지점에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기사가 12일 새벽 4시 30분경 구조됐다. 사고가 발생한 지 13시간 20여분 만이다. 구조된 작업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실종상태인 포스코이앤씨 소속의 50대 근로자는 여전히 연락두절인 상태다. 경찰과 소방은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 다각도로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는 중이다. 실종자는 지하터널 상부인 도로 위 상판에서 안전진단 작업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추가붕괴 우려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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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처음 찾은 '꿈의 구장' 양키스타디움서 시즌 1호포
이정후의 시즌 1호 홈런이 양키 스타디움에서 터졌다.이정후는 12일 미국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방문 경기에서 1회 3점 홈런을 쳤다.무사 1, 2루에서 타석에 들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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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뮤지컬과 더 가까워 지는 시간, 뮤지컬 토크 콘서트 <김채이의 11시 데이트> 개최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선보이는 새로운 기획공연 시리즈인 뮤지컬 토크 콘서트 ‘김채이의 11시 데이트’가 오는 4월 22일 오전 11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첫 무대를 올린다. □ ‘김채이의 11시 데이트’는 뮤지컬과 이야기가 만나는 특별한 형식의 콘서트로, 관객이 무대 안팎에서 느끼는 감동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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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발 뗀 미·이란 핵협상 일단 순항…19일 후속 회담
12일 미국과 이란이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 들어 처음으로 오만에서 핵협상을 가졌다. 양쪽은 회담의 구체적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다음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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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완 KOSSA 회장 “오픈소스, 쓰는 것 넘어 ‘참여’해야 한국 SW 경쟁력 산다”
디지털 전환 시대, 소프트웨어 개발에 있어 오픈소스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이미 SW 개발 현장에서 오픈소스는 필수 불가결한 요소로 자리 잡았으며, 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한국오픈소스협회는 국내 오픈소스 생태계 활성화와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김택완 KOSSA 회장은 국내 기업들은 단순히 오픈소스 커뮤니티 활용에 그치는 게 아니라 주도적인 커뮤니티 참여를 통해 기술 주도권을 확보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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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벽에 깃든 4月의 봄, ‘밀보드 수직정원’
작은 벽면 하나에도 우주처럼 넓은 봄은 깃든다. 공간의 크기보다 중요한 건 자연을 대하는 태도다. 조경가 정정수 대표가 설계한 ‘밀보드 수직정원’은 이처럼 작지만 밀도 높은 자연을 일상으로 끌어들인다.최근 킨텍스에서 열린 ‘코리아빌드’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경향하우징페어’에서 케이디우드테크 부스를 통해 소개된 이 밀보드 수직정원은, 단순한 장식이나 조경 요소를 넘어 하나의 설치 예술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연두빛 새순과 야생화가 어우러진 벽면은 그 자체로 하나의 봄이었기 때문이다.흔히 정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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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에 입힌 하나의 色, 그리고 여섯 가지 그림자
시선이 저절로 머무는 공간이 있다. 자극적인 대비보다는 절제된 조화가 편안한 시대.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예림이 벽지 전문 브랜드 개나리벽지와 손잡고 제안하는 ‘원톤 인테리어’는 그러한 트렌드의 연장선에 있다.예림은 자사의 인테리어 필름 브랜드 ‘하임’과 개나리벽지와의 협업을 통해 총 6가지 컬러 조합을 선보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벽지와 필름의 색조와 질감을 하나의 계열로 통일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각적으로는 물론 촉각적으로도 완결감 있는 공간을 구현하려는 시도다.‘원톤 인테리어’는 동일한 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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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로의 주간 브리핑]
산불 피해지역에 임시거주 모듈러주택 공급 중정부와 지자체는 경북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임시거주를 위한 모듈러 주택을 공급 중이다. 이재민들을 위해서는 총 1688동의 모듈러 주택이 필요하고, 국비 50% 도비 및 시군 50%로 구입비용이 부담된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도 보도자료를 통해 산불피해지역 이재민 주거의 대안으로 목조 모듈러주택을 제시했다. 하지만 목조 모듈러 주택은 볼 수 없고 대부분 철골조 모듈러 주택이 공급되고 있는 실정이다.그린빌딩의날 ‘목조건축과 탄소중립’ 세미나한국그린빌딩협의회는 4월18일 오후 1시부터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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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이츠, 장애인 고용률 3.6% 달성‥"장애인 의무 고용 제도 운영"
이랜드이츠가 2025년 1월 기준 장애인 근로자 수 107명을 기록하며 3.6%의 고용률을 달성했다. 이는 2023년 대비 2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