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비트코인으로 햄버거 결제…역대 대통령 최초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암호화폐 비트코인을 사용해 치즈버거를 구매해 화제다. 19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트럼프는 뉴욕의 한 술집인 펍키바를 방문해 비트코인으로 치즈버거를 구매했다. 트럼프는 바에서 손님들에게 햄버거를 나눠주며 "이것은 크립토 버거"라고 말하기도 했다. 실제로 비트코인 결제를 한 것은 트럼프 본인이 아니라 그의 비서이지만, 트루스소셜에는 "트럼프는 비트코인으로 거래를 한 최초의 전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추석을 맞이하여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가족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한가위 이벤트를 진행한다.먼저, 레고랜드는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레고랜드 민속 한마당’ 프로그램을 레고 시티 테마 구역 광장에서 상시 운영한다. 민속 한마당에서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투호 놀이, 제기차기, 윷놀이 등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매일 오전 11시 30분에는 민속놀이를 즐기고 있는 가족들의 흥을 더 돋우기 위해 동전과 카드 마술 등

이마트가 초저가를 내세운 델리 신제품을 내놨다. 이마트는 25일 맛과 가격을 모두 잡은 ‘어메이징 델리’ 2탄 라인업을 공개하고, 26일부터 ‘어메이징 더블더블 버거’를 내놓는다. 이 햄버거 가격은 1개 2980원으로 시중에서 판매되는 더블버거 가격 대비 반값 수준이다. 패티와 치즈를 두 장씩 넣은 더블 타입의 버거로 국산 패티, 치즈, 그릴드 어니언으로 식감을 더하고 특제 바비큐 소스를 넣어 맛과 볼륨 감을 잡은 것이 특징이다. 이마트에서는 26일부터 올 12월 31일까지 약 3개월 간 판매한다. 또 기업형 슈퍼마켓(S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 프랭크버거가 다양한 콘텐츠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버거 판매를 넘어 차별화된 콘텐츠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브랜드의 인지도를 확고히 하고 있다.지난 8월, 프랭크버거는 인기 애니메이션 유튜버 ‘푸먹’과 협업해 세계관 캐릭터인 미니와 바비가 펼치는 먹방 라이브 대결을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선보였다. 해당 콘텐츠는 프랭크버거 매장에서 진행된 먹방 대결을 애니메이션으로 풀어내며, 업로드 3주 만에 120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또한 프랭크버

맥도날드는 애플파이가 포함된 ‘해피 스낵’의 신규 라인업을 2일 공개했다.‘해피 스낵’은 종일 할인된 가격으로 버거, 사이드 메뉴부터 디저트, 음료 등 맥도날드의 대표 인기 스낵 메뉴를 즐길 수 있게 하는 고객 혜택 플랫폼이다. 맥도날드는 시즌마다 달라지는 해피 스낵 라인업을 선보이며 다양한 가성비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해피 스낵 라인업은 메뉴에 따라 1000원, 1500원, 2000원으로 더욱 가성비 있는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체 라인업은 ‘애플파이’ ‘치즈버거’ ‘후렌치 후라이’ ‘아이스 드립 커피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오는 24일부터 오프라인 매장과 배달 서비스의 가격을 분리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롯데리아에 따르면 배달 플랫폼 주문 유입 시 배달 수수료·중개료·배달비 등 제반 비용이 매출 대비 평균 약 30%를 차지하고 있다. 무료 배달 서비스 도입으로 앞으로 발생하는 가맹점들의 비용 부담이 더욱 가중할 것으로 예측된다.배달 매출이 증가할수록 가맹점이 부담하는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롯데리아는 전국 가맹점 협의회와 가맹점 수익 악화를 방지하고자 배달 서비스 차등 가격 정책안을 수립했다.롯데리아

레고랜드 코리아가 새로운 ‘몬스터 캐슬’ 시즌을 맞이하여 가을 나들이에 나서는 고객들의 미각을 사로잡기 위해 ‘몬스터’를 테마로 한 신메뉴 5종과 레고랜드에서만 맛볼 수 있는 ‘레고 브릭 버거’를 새롭게 선보인다.먼저, 새로 출시된 ‘레고 브릭 버거’는 레고 브릭 모양을 본뜬 버거로, 레고랜드에서 놀면서 손으로 레고를 즐겼다면 입으로도 즐길 수 있는 이번 시즌 신메뉴다. ‘레고 브릭 버거’는 치킨 버거와 비프 버거 두 종류로 출시되며, 레고랜드 캐슬 구역 내 나이츠 피스트 레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더불어, 레고

에픽게임즈가 레고 그룹과 협업을 통해 '포트나이트 레고'의 재미를 한층 강화하고 나섰다.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에픽게임즈코리아는 최근 '레고 포트나이트'에 새 콘텐츠 업데이트 '잃어버린 섬'을 선보였다.'레고 포트나이트'는 '포트나이트'를 기반으로 출시된 오픈월드 서바이벌 크래프팅 게임이다. 레고 브릭으로 구현된 세계에서 생존과 모험을 즐기며 상상력을 펼쳐나갈 수 있다.1만개 이상의 레고 브릭이 디지털로 구현돼 조립과 창작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기존 '포트나이트'의 캐릭터나 스킨이 레고 그래픽으로

롯데마트 토이저러스가 레고와 손잡고 레고 제품 10만 원 이상 구매자 대상으로 한정판 브릭먼스 시리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한다.브릭먼스는 매년 다른 테마로 출시되는 레고의 한정판 증정품이다. 레고 마니아는 물론 컬렉터의 수집욕을 자극해 매년 빠르게 소진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올해 2024 레고 브릭먼스는 ‘스트리트 푸드’를 테마로 해 4가지로 구성했다. 각 테마에 맞는 음식 포장 박스 디자인의 패키지도 제공된다.버블티 카페는 3~9일, 팝콘 매점은 10~16일, 아이스크림 트럭은 17~23일, 햄버거 숍은 24~30일 주차별로

레고가 34만817개의 테크닉 부품과 수백 개의 전기 모터로 제작된 실물 크기의 맥라렌 P1 레플리카를 선보였다. 12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이는 레고의 1-8 스케일 맥라렌 P1 모델을 조립하는 데 사용되는 3893개의 부품을 훨씬 능가하는 수치다. 레고는 이 차량을 설계하고 계획하는 데 6134시간, 조립하는 데 2210시간이 소요됐다고 밝혔다.이 차량은 표준 브릭 대신 테크닉 부품을 사용해 제작되었으며, 차체 아래에는 강철 프레임이 있고, 실제와 동일한 타이어와 바퀴가 내장되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