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제주4·3범국민위원회가 주최한 제주4.3 제77주년 서울 추념식이 3일 오전 11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엄수됐다.추념식에는 이학영 국회 부의장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등이 함께 했다.또 , 현기영 작가 외에 주진오 전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관장, 정연순 전 민변 회장이자 전 범국민위 이사장, 문국주 6월항쟁기념사업회 이사장, 정해랑 주권자전국회의 상임대표, 황선건 6.10 만세운동 상임대표, 양길승 녹색병원 이사장, 고시현 제주특별자치도 중앙협력본